얼마전 2k18 예판했으나...가넷이나 그외 선수들 체형과 그래픽 보고 실망했던 유저입니다.
재작년에도 라이브, 투케이 두개 구입했는데..
올해는 한글때문에 투케이 올인 하려다...결국 정가로 라이브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재작년과 다르네요.
저에게는 재작년 2k16의 완성도에서 느꼈던 기분을 올해 라이브 18 에서 느낍니다.
그래픽도 좋고, 역시나 패스게임의 상쾌함이 좋습니다.
돈에 미친 쪽은 ea인데..올해는 2k도 미쳐서
오히려 라이브 쪽 원 모드가 커마가 혜자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안한글과 로스터 에딧이 없는 것...그리고
레전드팀 없는건 정말 아쉽네요;;;
하여간 그래픽도 대만족..
(성격상 2k17이나, 2k18에서 이상한 체형선수 나오면 로스터에서 빼고 할 정도로..)
리얼한 선수묘사에 집중하는터라..아주 대만족입니다.
게임성도 좋구요^^ 간단하고 경쾌하고,,,패스가 할 맛이 납니다.
드리블시 공이 튀는 느낌도 좋고! 아쉬운 건 2k에 비해 모션이 투박한 점?
하지만 이번에는 장점이 더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모션의 아쉬움이 크게 오지 않는 편입니다. ^^
라이브도 친추 해주세요! 정말 재밌네요^^
freedomISM 입니다. ^^
리뷰가 딱 맞는 리뷰 같네요. 저도 2k 오래해서 신선하지 않지만, 한글판이라 그래도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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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종류가 아쉽긴하죠..더원에서 선수들 드리블모션 보면 특유의 모션은 존재하는거 같은데 정작 게임내에서는 그런 모션이 잘안보이네요..컨트롤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지 다똑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