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보통, 선으로 100프로 달성하고 엔딩 넘겼습니다.
일단 단점부터 언급하자면 오픈월드게임이지만...
역시나 사이드 미션의 단조로움이 질리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GTA시리즈와 비교를 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더군요.
다음작품에서는 사이드미션도 다양화시켰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2회차의 연결성은 없는편이라는거... 아쉽네요.
장점은 역시나 그래픽입니다.
이번 세대기 초반작품인데도.. 참.. 좋아요.
진짜 눈이 즐겁네요. 처음에 오~ 오~ 오~ 하면서 진행하다가
네온 능력 얻고나면 진짜 멋집니다.
특히 밤에는 끝장이더군요.
30프레임이지만.. 가변... 하지만 드랍자체가 심하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여기서 딱히 언급할수는 없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게임의 평가에 대해서 조금 더 사족을 달면...
무슨 게임들을 메타크리틱 9.0 이상이 아니면
망게임인지... =_=;;
키보드 앞에 있어서 그런가... 너무 평가절하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즐깁시다. 너무 문턱을 높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단점도 많지만... 오픈월드에서의 차세대그래픽의 기준을 세웠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싱글플레이 하는 게임이면 이 그래픽을 뛰어넘어야 되는게 맞구요... 오픈월드를 표방하면 이 그래픽 보다 낮아서는 앞으론 욕먹겠지요... 짧지만 눈이 즐겁고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