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편 할때 시간제한요소가 스트레스요인으로 느껴져서 중간에 접었었는데요.
3편(Xbox1판) 계속 묻혀두고 잊고있다가 할게 없어서 기대감 전혀 없이 해보니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3편 s엔딩보고 바로 4편(스팀판)도 구매해서 이어서 클리어했습니다.
3편 맘에 들었던거
널널해진 시간제한 요소
한번 만들어봤던 콤보무기를 쉘터에서 완성상태로 꺼내쓸수있는것.
짜증요소없이 무난하게 풀리는 스토리 + 사이코패스전 (+BGM)
별로였던거
멀쩡한곳인데 차가 못가게 지저분하게 막놔서 삥돌아가게 해놓은 도로망
중후반부부터 특정지역에 차가 갈수있는 길을 도보전용길로 만들어놓고 무의미한 장거리이동을 강제하며 플레이타임늘리던 레벨디자인.
인적없어서 쓸쓸한 쉘터...
4편 맘에 들었던거
시간제한에서 완전히 해방 - 느긋하게 수집요소 전부 모으면서 주변 감상
3배 커진 인벤토리 공간
별도의 노가다 필요없이 돌아다니기만해도 무난하게 잘오르는 레벨
생존자 구출하면 근처 쉘터에 구한사람들이 있는것 (3편은 쉘터가 인적이 없어서 공허했음)
별로였던거
좀비한테 잡혔을때 버튼 연타 시키는거.. 설렁설렁연타하면 안풀려남. 그냥 한번입력으로 해결되게 해주지 귀찮음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짜증)
사이코패스가 전용컷신이 없어진것. 컷신뿐아니라 특수한 공격패턴 그런거도 없는 그냥 스킨쓴 잡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