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에 수록된 클래지콰이의 곡, Flea 입니다.
클래지콰이의 미니앨범? 격인 메트로트로닉스의 1번수록곡이자
클래지콰이 에디션의 오프닝곡이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CE 를 대표해주는 곡.
클래지콰이 에디션을 처음 접했을 당시에 제가 클래지콰이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은
'알렉스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현했었지' '얘네들이 Robotica 라는 노래를 불렀지' 라는 것뿐이었습니다.
실제로 CE 출시당시 로보티카의 존재여부에 대해 굉장히 기대할 정도였음. 물론 보너스무비 달랑이었지만 그걸로도 충분.
여하튼 클래지콰이라는 그룹 자체가 초창기에는 좀 조용하고 차분한 곡들만 만든 걸로 알고있는데
이것을 기점으로 해서 갑자기 이런 분위기의 곡들을 많이 뽑아낸 것 같습니다.
메트로트로닉스의 노래는 죄다 뭐 이런 느낌에다가 심지어는 뭐가 뭔지 모를 정도인 노래까지 있고...
최신곡인 '핑' 의 경우는 굉장히 노래가 좋다고 생각중입니다.
간지나는 롱노트와 간지나는 버러리를띵과 호란의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지만 자주 플레이합니다.
링크디스크 시키면 5키가 매우 재미있어짐.
6B 100만점이 안찍혀서 빡쳤던곡
클콰도 시부야계의 그루브한 음악때문에 스타일이 저랑 안맞아도 좋아하는 가수이죠 ㅋㅋ(mflo랑 클콰랑 같이 작업한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flea노래는 참 좋은데 노트가 별로라서 잘 안했다는;;
플리는 까고 봐야함. 더러운 SP 패턴..(테크니카 얘기)
롱노트로 피버펑펑하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