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쯤되면 감이 잡히시겠죠.
페인 횽님은 먼치킨이다.
경비와의 도킹
처단.
문을 열게끔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에는 적들이 있으니 깔끔하게 다 ↗망ㅋ
형왔다
적들의 대역습.
미스터 클론워즈.
어디서 감히 페인 횽님의 똘똘이를?!!
죽어랏!
페인 횽님은 뭘해도 간지!
어디서 감히 형님앞에서 찡그려?
웃어. 웃으란 말야!
아흑!
느껴져 느껴져
베이베이베 섹시 베이베
배깔고 므훗하게 지켜보는 페인형님.
이 친구는 얼마나 열정적인지 페인형님의 어깨를 부여잡고
격정의 댄스를 시연합니다.
등과 등을 맞댄 사이.
야 표정은 펴고 좀 열정을 보여주라.
앞으로 나가는 페인형.
컨테이너 틈바구니에 끼어들었습니다.
이 자식이 감히 위에서 덤벼?
형님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
페인형님조차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치트신이 강림했다 한들 비킬 수 없으므로 도망
컨테이너 박스가 뚫어준 길로 나갑니다.
간지 M79의 위력을 보고 있습니다.
쏘는 내가 더 므훗해짐.
길이 막혔으므로 길을 만들면 됩니다.
지나갑시다.
뭐 중간과정은 필요없으니 걍 생략하더니만
챕터 3에 이르렀습니다.
허름한 창고에 도착한 페인형님.
여기에서 수많은 난관들이 도사리고 있군요.
두두두
형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기뻐서 난리치네요.
가다보니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저걸 타고 가야할듯
하네요.
저 멀리 초소가 보입니다.
형님의 간지 스나이핑 실력발휘할때가 온듯.
슈웅!
잘 안보이지만 디졌음.
슈웅!
??
끄악!
형님의 스나이핑 솜씨 보셨습니까?
어찌되었던 반대편 정복 ㅋ
역시 여기도 적들은 많네요.
음...
불쌍하다.
나갑니다.
드디어 보리스 다임과의 조우가 될 것인가?
카론호가 보입니다.
배에 무단탑승.
펀치넬로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페인형님. 역시 간지나게 한마디 때려주십니다.
아무래도 펀치넬로 뚜껑을 열리게 해준 것 같은데...
적들을 처단하면서 배안으로 진입합니다.
드디어 만난 보리스 다임.
음. 이거 정면승부로는 안될 것 같군요.
그러므로
미칠듯한 M79 선사.
저 하늘의 별이 되어라!
보리스 다임을 처단했습니다.
이제 모든 무기를 먹어주고 나가줍시다.
뭐 남좋은 일 해줘서 기분은 거시기 하지만
어찌되었던 블라디미르를 도와준 페인.
계속
블라디미르가 2에서 어디에 나왔더라,....
ㄴ1에선 친구, 2에선 최종보스일걸요. 기억이 맞다면.... 아닌가?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