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2015 !!!! 다들 감차일레븐 이라고 하지만..
작년 11월부터 오늘까지 짧지만 재미있게 게임을 했네요 마클이라는것도 처음 접해봐서 처음엔 이겐 뭔개소리인지 했는데 나중에 갈수록 중독이 되게 만듭니다
물론 인게임면에선 감차가 솔직히 사기긴했어요 저도 초반엔 그런 플레이를 안했는데 이게 온라인 특성상 나중에는 저도 감차를 위한 빌드업, 감차를 위한 게임을 한것 같네요
원래 위닝 하는 맛이 마지막 수비 라인에서 패스 플레이 해서 쓰루로 뚫는 맛으로 했는데 초반엔 이렇게 하다가 저도 나중에 쓰루 없이도 너무 쉽게 들어 가는 버그성 골루트라 할까 이런게
자연히 생겨서 특정한 상황이면 얼마든지 골을 넣을수 있는 루트까지 알게 되었네요 ㅋㅋ
이젠 오늘부로 2015도 졸업하고 2016데모를 하면서 정발을 기다려야 하겠네요 이젠 2주도 안남았군요 ㅎㅎ
김치 일레븐으로 보고 게임가격이 깡패여서 떠나시는 분이구나 했습니다 감차 였다니 ㅎㅎ
감차는 죄가없고 다른골을 키퍼가 너무 잘막아서 문제인듯한데 2016은 키퍼인공지능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개선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