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부터 2015까지 위닝만 줄곧 했었는데 라이센스좀 느껴보려고 피파2016 데모 올라온 김에 해봤는데
메뉴도 복잡한거 같고 선수들 동작들이나 표정 세레모니 모션 같은게 많이 어색하더군요.
몇몇 유명선수는 저게 그선수가 맞나 싶을정도로 다르게 생긴선수도 많이 보이네요.
포지션도 너무 세분화 시켜서 귀찮은 느낌이 좀 듭니다. 레프트센터미드필더 라이트센터미드필더 같은거 말이죠.
피파는 디테일을 중요시 하지만 위닝은 실제축구에서는 이렇더라도 재미를 반감 시킨다고 생각하면 생략하거나
다르게 변형시켜서 게임성 자체에 몰두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일본과 캐나다 사람이 표현하는 방식이 차이가 나네요.
피파는 개인적으로 정감이 안갑니다. 서양게임은 블리자드게임 말고는 그렇게 적응을 못하겠네요.
저도 라이센스 때문에 한시간 정도 가지고 놀았는데요 공 차는 소리가 옛날 어렸을때 오재미 소리가 나서 적응이 좀 안됐고요 모션도 세분화 시켜서 그런지 팔,몸,다리가 다르게 움직이는 느낌 선수들 구별하기도 어렵고 열 몇골 넣어봤는데 음 반정도는 내가 넣어놓고도 스코어 나오기 전까지 골된지 몰랐습니다 정말 라이센스랑 현실적인 움직임은 괜찮은데 데모라서 그런건지 많이 아쉽던데요 다들 잘 나왔다고 그러는데 잘나온게 이정도면 2015때는 어땠다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끼리끼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