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유능하면서도 지적인 모습 때문에 심문관의 여비서같은 면모가 되게 매력적으로 보여서(사실 렐리아나가 로맨스 불가능이라는거 듣고 좌절해서 다른 여캐 찾던 차에) 열심히 대화누르면서 선택지를 최대한 조세핀한테 호의적인 쪽으로 공략하니까 렐리아나 통해서 정식으로 커플로 맺어지는 이벤트가 있는데
뭔가 연애 관련해서 되게 부끄러워해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굉장히 귀여워보이고 처음으로 심문관이랑 키스할때 한쪽다리 올리는거 보고 얘가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이 다 되었네요ㅋㅋㅋㅋ
왠지 이친구랑 연애관련 이벤트에선 굉장히 달달한 그림이 많이나올듯....
저도 조세핀 몰빵중인데, 도저히 카산드라랑은...미안... 조세핀이랑 진도는 많이 못나갔는데 기대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