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건축해보면서 만들어본 집입니다
폰마크로 한거라 많이 미숙할 수 있습니다
반나절 넘게만들었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거슬리는 부분이 좀 있네요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한계가 좀 있네요
자급자족을 위한 밭입니다
이게 가장 마지막에 만든지라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좀 건성건성 만들었습니다
풀장도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흙으로 메우기 귀찮아서 그냥 임기응변으로 풀로 만들어 버렸지만
응접실로 쓸 1층입니다
바닥은 요즘 인기 많다는 원목 바닥으로 깔았습니다
그러면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층 역시 원목바닥으로 깔았습니다
2층의 용도는 침실 및 작업장입니다
제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지붕입니다
일반적인 평평한 지붕보다 멋있어 보이긴한데 쓸고퀄 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시공 방법은 계단을 거꾸로 달았습니다
외부에서 본 지붕 모습입니다
계단을 붙혔습니다
부분부분은 마음엔 안들지만
처음해봐서 완전 망칠줄 알았던지라 생각보다는 잘 뽑은듯 하네요
나중에 여유있으면 목장도 추가 해보려고요
처음 만드셨는데 잘만드신듯 벽돌집이라 따뜻해보이네용ㅎ
집이 크고 으리으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