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ㅋㅋ)
이런거(클릭) 그리느라고 요즘 게임도
일단 목표가 분명해 지니까 그쪽이 우선시되고, 취미는 점점 멀어지는 듯 합니다.
뭐, 이거 말고도 제가 아르카나 하트 3를 안하게 되는데는 이런 저런 이유가 있습니다만...(쩝!)
번역 하던 것도 이런 저런 이유가 있으니 하지 말아 달라는 소리도 들었구요.
아, 제 번역 자체가 나쁘단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 凶360이, '또' 레드링이 떴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일본에서 살때 한번 떠서 수리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다시한번 또 뜨는군요.
국내 서비스 센터에 전화했더니 보증기간 지났다고 12만원 달랩니다.(헐~)
새거 사는 것 보다야 훨씬 싸니까 일단 수리 신청은 해 두었는데...
모 택배를 통해서 착불로 보내고 나면 일주일 정도 후에 온다고 하니, 내일 쯤 착불로 보내야 겠습니다.
여튼 이렇게 점점 아르카나 하트 3와, 아니 凶360과 멀어지는가 봅니다.(;ㅂ;)
그럼 모두들 아르카나 하트 3와 함께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버전이 어떤거길래 자꾸 레드링이;;
국내에 凶360이 처음으로 정식발매 되었을때 샀던 겁니다.(ㅋㅋㅋㅋ) 그때 받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한국 출시 기념 한정 페이스 플레이드도 아직 가지고 있죠.(ㅎㅎ)
아이고 맙소사 명복을 빕니다... 하하 그리고 연재 마무리 지으셨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연재라면... 만화 번역하던 것 말이지요? 시작한 만큼 책임 지고 번역 끝내야 되는데 죄송하내요.(이제 두편 남았는데...;;) 그나저나 제 凶360은 A/S 의뢰할 생각인지라, 명복을 빌 정도까지는...(ㅋㅋ)
임명수님 올만에 오셨군요ㅎㅎ; 저가 엑박판 구해서 한판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만화쪽도 완결 나려고 할때 끊긴 것도 아쉽군요ㅜㅜ; 그래도 임명수님 덕분에 그동안 이것저것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혹시 나중에 엑박 수리되거든 게임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링크해두신 만화하고 그 전에 올려두신 만화 둘다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그리고 목표 달성 화이팅입니다!
게시판 구경은 자주 한답니다.(ㅋㅋ) 루리웹 들어올때도, 아르카나 하트 3 게시판 즐겨찾기 한 걸로 들어오구요.(ㅎㅎ) 만화 번역 빨리 끝내야 될텐데 걱정이고, 그보다는 제 凶360이 빨리 살아 돌아와야...(;ㅁ;) 그나저나 별볼일 없는 제 만화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목표는 일본 만화잡지 공모전 당선, 과연 이번 가을에 제일 작은 상이라도 받을 것인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