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저중심의 공격형페르가 유행하는 듯 하지만,
제가 목표하는 타입은 카운터 타입이기에, 유행하든 말든...
(좋은 조합이란건 인정합니다)
페르세우스를 구매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그라비티 페르세우스는 안중에도 없는 파츠들하고 궁합이 잘맞는 군요
135라던가 SF라던가...
일반적인 조합식이라면, 조합의 가능성조차 생각되지 않는 파츠들하고 말이죠
그리고 발매전과 달리 발매후에 외면받는
유니코르노의 CS버텀(코트샤프)하고도 궁합이 괜찮습니다
사용법은 메탈페이스 필수장착에
트랙 AD145를 사용할 때는 방어모드로
트랙 135로 사용할때는 카운터 모드로
슈팅은 SF를 사용할 때처럼 각을 주되,
SF의 각보단 좀 작게 각을 주고 스타디움의 안쪽 사이드혹은 중앙근처(중앙X)
로 던지시면 됩니다
상대가 공격조합이라면, 반대회전으로 갑시다.
뒤를 잡고 잡히는 것보단, 정면에서 무게로 승부하는 쪽이 페르에게 더 유리
특성으론 SF와 비슷한 움직임이지만 지구력이 좋단 점과
카운터 반동으로 스타디움 밖으로 튕겨나갈 때, 턱에 걸릴 확률이
좀더 늘었습니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페르는 단지 가능성 있는 베이가 아니라
만능급으로 느껴집니다 핡학
정작 메이져파츠와 안맞는 페르..?
ㄴㅇㅇ 공격형말고는 전혀 맞지가 않 앜ㅋㅋ
으...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