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베리아 : 칼 · 오더 · 발드
칼 : 옛!
세르베리아 : 이번 싸움에 있어 귀관의 용감한 활약을 기려 선성훈장을 내린다.
세르베리아 : 좋아, 내가 달아주마. 자, 가슴을 앞으로 내밀거라.
칼 : 예, 옛....
세르베리아 : 훗... 왜그러나.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세르베리아 : .....음, 잘 어울리는구나. 축하한다.
칼 : 옛! 감사합니다.
세르베리아 : 네 얘기는 신문에도 실렸더군. 『철인 오더발드』라고 적혀 있던데.
칼 : 부대 동료들도, 놀리고 있습니다. 겁쟁이 칼이, 엄청 출세했다고.
세르베리아 : 이번 싸움을 통해...나도 보급이나 지원에 대해 생각을 다시하기로 했다. 부하들의 치료나 회복을 도울수 있는 오더를 이후의 싸움에 앞서 습득하려 한다.
세르베리아 : 그러고 보니....너, 지원병에서 정찰병으로 병과전환을 한것 같더군.
칼 : .....예. 심사숙고끝에 결정했습니다.
세르베리아 : 그런가....어엿한 전사의 얼굴이 되었구나.
세르베리아 : 넌 이후로도, 나의 부대에서 싸워다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칼.
칼 : 옛!
세르베리아 : 좋다, 식사라도 하러갈까. 오늘은 축하하는 의미로 내가 대접하마.
칼 : 옛....황송합니다. 좋은 가게라도 알고 계십니까?
세르베리아 : 뭘...그렇게 근사한건 아니다. 내가 뭔가 만들어 주려고.
칼 : 옛...대령님이? 대령님이 요리를 하시는겁니까?
세르베리아 : 아, 어...뭐, 기분 내킬때, 가끔씩.
세르베리아 : 진지안이라, 대단한 재료는 없지만...내 나름대로 대접을 해주고 싶어서.
칼 : 아....감사합니다!
세르베리아 : 그럼, 주방으로 갈까. 좋아하는게 있으면 말해봐라, 뭐든 만들어 주마.
-추가 단장 쏴라, 세르베리아와 함께- 끝
클리어 특전 무기를 든 로지의 위용!
아이 좋아라~ 노래가 다 나오네~
근데 연사력은 세르베리아 보다 좀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른 애들이 쏘면 투투투투투- 이런 느끼이고 세르베리아가 쏘면 우두두두두 이런 느낌? (뭔소리야)
마지막은 예쁜 세르베리아의 원샷으로!
내, 내밥도 해주고 내 뺨도 때려 줘요! ...근데 본편 어디서 철인 오더발드란 네임드 병사를 잡았던거 같기도 하고....?
아, 찾았다. 하우젠 잠입전이었군요. 아직도 소심한건지 어떤건지 절벽위에 짱박혀 있던게 짜증났던 녀석이었는데...
수류탄으로 펑~!
쪼꼼 정이 들라고 했지만 .....넌 너무 들이댔어
[전장의 발큐리아 스토리연재 보러가기]
언제 봐도 재밌는연재 감사합니다^^ 흠..그런데 일본PSN카드 1000엔짜리가 요즘 얼마인가요?? 페스파인더가니까 13000원이던게 환율크리때문에 21000이 되서 못사고 있네요;;
앗싸리 카드로 긁을거 아니고 구매대행쪽으로 구입하시려면 어쩔수 없이 그 가격에 독박 쓰셔야...ㅜㅜ 일본 PSN 포인트 파는 구매대행은 패스파인더 말고는 딱히 없더라구요.
2편의 주인공은 닥치고 칼으로...ㅡ,.ㅡ!
이건 일본 계정으로만 플레이 할 수 있다는데, 자세히 설명좀 해주실 분이…
niA★님//플레이 자체는 일본계정이든 한국계정이든 상관없는데 구입이 일본계정에서 밖에 안된답니다. 일본계정 만드는 방법은 플스 게시판쪽에 자세히 나와있고 일본 계정 유료템 구입용 포인트 구하는게 문제인데, 몇몇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포인트를 팔긴 하지만 최근 환율폭탄때문에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올라가서 비추네요 ㅜㅜ 카드결제도 되긴 하지만 먹히는 카드도 있고 안먹히는 카드도 있어서....
저 셀베리아 에피소드도 일본계정으로 구입 해야하는 거죠？
셀베리아의 요리맛은 끔찍하겠군요. 요즘은 요리를 못하는게 모에한 요소니...
스크린샷만 보면 디게 해보고싶어지는게임 하지만 가격이,,,,
우왕 진짜 잼나 보이네;; 추천쌔리고 갑니다
보면 볼수록 하고픈 게임이군요~!
저런 타입은 츤데레가 아니라 '쿨데레'라고 하던가요? ^^;
올하일 셀베리아! 모두 제국군에 자원입대!!....(훗날 웰킨소대에게 사망)
Lene Marlin// 게임내 캐릭터 설명을 보면 취미가 요리로 되어 있습니다. 뭐...실력에 대해선 언급이 없지만요...잘하겠죠...
와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