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러브라인 없는거는 상관없는데 정신론에 입각한 주인공과 친구들의 반자이정신 스토리가 거슬렸네요
마리아랑 볼츠가 주인공과 히로인인줄
2. 카이 스파이짓 우덜식 감싸주기 진짜 눈꼴시려웠습니다. 전함 2대분 인원이 날라갔는뎅
3. 카이오빠의 안제폭탄구하기 위한 임산부도 노인도 어린애도 없는 국민 학살대잔치
4. 최종장에서 안제터치고 특공하려고 하더니 정전되고 급돌아서서 안제는 우덜이 지킨다 !
5. "전장은 우리의 청춘이었다." 이 시발 미쳤나
앞으로 발큐리아 사기전엔 좀 알아보고 사야겠습니다. 시리즈1에 비하면 스토리가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림체만 봐도 딱 봐도 이런 스토리 짐작이 가던데... 현실감 넘치는 게임은 널리고 널렸으니 오히려 이런 스토리가 튀고 잼있었음.
엽기이웃
전쟁을 막는다고 불링산 전황에 전군이 특공으로 가는건 에초에 말도 안되죠 초반부이긴 한데 제가 적장이면 안싸우고 초반부요새까지 물러나주고 주력간에 신경전벌일 때 소수정예로 보급로만 차단하면 질 수가 없는 전쟁이었음 에초에 마을에 있다는 225미리 곡사포를 요새에 설치만 했어도 요새 주변으로 얼씬도 못했을 듯
4는 맞죠 전쟁 멈출려고 진군 한거에 어쩔 수 없이 안제 희생할려고 했는데 정전 됬는데 터치면 역으로 전범이 되면서 전쟁 막으려는 의미가 사라지니까요
야쿠자 항쟁을 모티브로 전쟁을 묘사했다고 했던 그것 보다도 훨씬 엉망이었습니다. 전쟁을 소꿉놀이로 보고 있는건가.
1편 스토리가 무난하고 괜찮았는데 4편은 중반부까지는 괜찮다가 후반부부터 영... 주인공 일행과 연방군들 언행 하나하나가 거슬리고 짜증나더라구요. 일본 현지에서도 후반부 스토리때문에 평가가 확 갈립니다. 현실적인 전쟁물을 원한 건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니지않나?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정말이지 볼츠마리아 커플이 제일 공감되는 커플..
다음엔 이 둘이 주인공으로 나와야 함.
저만 볼츠 마리아 커플이 좋았던 게 아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