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최고의 중의 최고

[와사비77]

방금 클리어 했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짬짬히 플레이 했는데... 플레이 하면서 단 한번도 지루하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구매 전에는 특이한 그림체? 때문에 거부감이 들어 구매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구매 하고 나서는 제가 왜 이걸 이제서야 구매 했을까 싶은 생각마저 들더군요.

정말 최고 중의 최고 입니다. 클리어 후의 음악 마저도 최고일 정도로 뭐 하나 부족한게 보이지 않는 작품 이네요.

(꼭 하나 단점을 꼽으라면 해피엔딩?이 너무 짧다는 것 정도? 그래도 긴 여운이...)

제가 7~8살 때부터인가 게임을 했으니 대략 24년 정도 게임을 한 것 같은데 그 동안 해 왔던 그 수 많은 게임들 중 10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의 게임 입니다.

느낌이 바이오하자드1, 파판7, 울펜스타인3D를 했을때와 비슷할 정도?

정말 꼭 구매해서 즐겨 보세요!!!

[DellaSquare]

훌륭한 게임이죠. 전 7회차 103시간 플레이 했네요.
반 강제적으로...

[제주도시청]

엉엉 그저 웁니다.

[히읗디귿디귿]

아쉬운 점도 약간 있지만 정말 잘만들었죠.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전 보니 93시간이네요. 자의적이지만;;

[천지를먹다]

소감잘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