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 로로나 공략 안보고 맨땅에 해딩하던중 득도했습니다.

[루리웹-76797356]

현자의 돌 만들고 있는데 

현자의 돌이 왜 현자의 돌인지 그 이유를 깨닳았습니다.

바로 아무리 멍청해도 코스트좀 달아서 만들려고 하다보면 현자가 되어서 현자의 돌이였군요.........

신 로로나는 연금술도 쉬운편이라던데;;.....

역시 마스크드 s님 공략 보면서 할걸 그랬나.....

1회차에서 바로 연장전 돌입하니 탬도 없고 힘드네요 ㅠ

ps.에스카 로지는 아이언보드 하나로 다 퉁쳤는데;.....만들기도 쉬웠고.. 토토리는 도대체 얼마나 어려울지 두렵네요

[유렌]

개인적으론 신로로나는 진짜 말도안되게 쉽고,
에스로지는 딱히 쉽다기보단 시간이 너무 펑펑 남아돌아서 쉬울 수밖에 없었던 작품.

토토리는 연금시스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케바케로 어렵다고 하더군요. 이미 접해보신 이상 토토리도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겁니다.
에스로지에서 토토리로부터 가져온 시스템과 스토리전개도 제법 있다보니 그리 어렵진 않을 거예요.
다만 시스템이 구로로나를 제외하면 알란드, 황혼 통틀어서 가장 구식이고 기본적인 것들만 있다보니 답답하신 것도 좀 있을 겁니다.
특성 검색이 있어서 전 딱히 불편한 적은 없지만요 ㅇㅅㅇ 오히려 특성검색 없던 메루루가 더 불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