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3판으로 1편 플래티넘 예전에 따고 플4판으로 이번 2편 플래티넘 따고서 플삼 다시 키기 귀찮아서 플4판 1편 다시 재구매 했습니다.
잠시 동안 2편 풀세팅 무한 탄약에 찌들어 있었더니 1편 난이도에 감탄하면서 게임을 이렇게 못했나 싶더라고요.
그래도 서바이벌 1회차 하니까 예전 빌드 감각이 돌아오면서 곧바로 아쿠무를 하니까 챕터 6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클리어했습니다.
아쿠무 클리어 하고 나서 뉴겜플 3회차 돌입하면서 생각드는건 3편 제작 계획있다면 개량된 스템엔진으로 미카미형이 다시 메카폰 잡아야할거 같습니다.
캐릭터 모션이랑 프레임드랍이 좀 성가실 뿐이지 게임 자체는 역시 타의추종을 불허하네요.
몇 회차를 질리지 않고 하는건 진짜 미카미 게임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ㄹㅇ
미카미게임의 중독성은 진짜.. 바하4랑 이블위딘1은 늙어서도 계속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