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부터 6장까지 온리 총만 파고있는 유저입니다.
메인은 산탄 근접딜이고, 총은 최소 산탄 있는 총을 골라서 사용중이네요.
저격이 같이 달려있으면 보스와 상황을 보고 영탄 저격도 병용하구요.
일단 구구클라스터님이 올려주신 세팅 글과 거의 비슷하게 짜졌는데 여기서 약간 고민이 생기네요.
(닉네임 직접언급 불쾌하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미타마 세팅은 동일하게
사카모토 오토메 - 회심중 / 회심대 / 전신전령 / 회심특(극)
다테 마사무네 - 회심중 / 회심대 / 영맥주사 / 의기소침(극)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회심중 / 공격대 / 전신전령 / 공격특(극)
우선 다테 마사무네의 경우 회심중 하나를 빼면 백도의섬광 또는 오니치기리 개전을 넣을 수가 있던데 그냥 회심중을 가는게 훨씬 더 좋을까요?
공격과 회심을 적절히 맞춘 세팅이라 회심 중 빼고 다른걸 하나 넣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그리고 의기소침을 생각해보면 근접 ㅁ딜 특성상 영탄 저격에 비해선 기력 쓸 일이 크게 없지만
보스가 움직인 만큼 나도 따라가야되고 하니 오토메의 회심중도 투지로 바꿔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여하튼 적절히 짱구 굴려본 결과 결론은
오토메의 회심중을 투지로, 마사무네의 회심중을 백도의섬광이나 개전으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데
영 별로일까요.. 총 유저분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1.산탄만 쓰시면 투지가 전.혀 쓸모 없습니다. 달리기 구르기로 떨어지는 기력 정도는 서있으믄 몇초안에 다 차요 2.백도를 넣든 개전을 넣든 하나 넣어서 체감상 차이 안오실 걸요. 오니치기리 어차피 보스 귀찮은 패턴 끊어먹고 부파하는 데 정도로만 쓰이니... 3.회심중 하나 빠져도 사실 체감상 별 차이는 없으니 입맛에 맞는대로 셋팅하셔도 사실 무관하긴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투지는 저격도 병행하니 말뚝딜 타이밍에 한방이라도 더 박기 위해서 회심 중 하나 빼고 투지를 넣고 나머지는 회심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ㅎㅎ
산탄의경우 의기소침을 살리기위해서 투지를박는다면 나름대로 쓸만합니다 의기소침도 제법 증뎀이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리못해도 전신전령보다는 강할겁니다) 회심중짜의경우 유무가 크게 실감되지는않으므로 투지박으시면 틈날때마다 회피하셔도 부담은적으시겠으니 취향에맞게 해주시고 다테의경우는 그냥 회심 대짜중짜 쓰심이어떨까요. 오니치기리개전은 한두개로 큰차이가; 어차피 오니죽을때까지 사용횟수가 많이차이는 안날꺼에요
옙, 감사합니다. 오토메는 투지로 가야겠네요~ 그나저나 지금 어중간한 세팅으로 개전을 두개 넣어줘서 그런가 꽤 빨리 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한개는 효과가 엄청 미미했었군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조금씩 익숙해지시면 저격탄위주의 플레이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저격탄이 영맥맞추면 확실히 강합니다.기력수급문제 해결된세팅으로 저격탄 세팅글 적어두었으니 한번 참조해보시면좋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