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초반 수집 불가능한 물건들을 상처없이 잡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퍼즐요소나 스토리에 꽤 주력으로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갈증의 항아리
액체를 무한으로 담고 무한으로 흘릴 수 있는 마법의 항아리입니다.
물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퍼즐을 풀거나, 폭포를 만들고 용암지역을 굳혀서 건너가기도합니다.
스토리 흐름상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아이템.
개척지 클리어 합계 5 : 리폼 흙손 / 개척지 클리어 합계 10 : 리폼 흙손 강화
전작과 다르게 바꾸길 원하는 블럭을 인벤토리에 놓고 커서를 맞춘 후 흙손을 사용하면 해당 부위가 해당 블럭으로 바뀌게 됩니다.
바닥과 벽을 한꺼번에 변경 가능한 도구. (강화 안하면 1마스밖에 변경안될거에요)
개척지 클리어 합계 20 : 빌더 펜슬
플레이어가 제작한 구조물에 시작점과 끝점을 찍어 저장하고 설계도로 무한 제작가능!
설계도를 펼치고 상자에 재료만 담아두면 누군가가 알아서 제작해주는 갓갓탬입니다.
마을사람들 : 와~갓갓템이네?!
주인공 : 니가 이제 이거보고 건물 만들라고
개척지 클리어 합계 30 : 커터
인테리어를 더더욱 아름답게 승화시켜주는 도구입니다.
블럭류를 비스듬하게 자르기/ 움푹하게 만들기 / 반쪽내기 등으로 무한 변형 가능합니다.
잘만사용하면 밋밋한 건축물도 꽤 그럴싸하게 보입니다.
개척지 클리어 합계 45 : 갈증의 항아리 강화
초반갈증의 항아리는 흙탕물, 바닷물, 깨끗한물 등의 기본적인 액체들만 담을 수 있었지만.
강화된 항아리는 독늪이나 붉은물, 심지어 용암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개척지 클리어 합계 60 : 빌더아이
네?? 높은곳에 건축이 힘들어서 못하겠다구요? 어휴 ㅋㅋ
L3버튼을 누르면 발동하는 빌더아이는 주인공이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반경안에 모든 물건을
마우스 움직이듯 부수고 깍고 변경하는 모든것이 가능해집니다.
개인적으로 플레티넘 트로피보다 더 얻기 힘든 도구가 아니었나 싶네요.. 막상 얻을 때 되면 현자타임옵니다..
빌더헤머
엔딩 후 제작가능한 헤머입니다. 이 헤머로 때린 오브젝트는 부셔지지 않고 오브젝트 원형을 고스란히 남기게됩니다.
기존 헤머로 꽃을 때리면 씨앗이나 잎사귀가 남거나 소재의 일부가 되어버리지만.
빌더헤머를 사용하면 꽃의 모습 그대로 아이템이 되어 다른곳에 사용 가능합니다.
메마름의 항아리 강화 안 찍어도 독 늪 뺴올 수 있습니다. 몬조라 기준 썩어버린 고목 죽이기 전에 옆에서 독 퍼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강화전에는 아마 바닷물이 아마 안퍼질껍니다.
항아리 강화한 기억이 없는데 독늪 담을 수가 있어서 뭔가..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아.. 빌더아이 역시 힘든가요.. 빨랑 그거먹고 쉽게 쉽게 만들고 싶은데...
거의 컨텐츠 끝부분이니까요.
ㅠㅠ빌더아이까지 다깼는데 빌더아이가 도구함에 안들어와요 버그일까요?게임을껐다켰는데도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