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 다들 좋다는데 전 그다지 좋다고 느끼질 못했습니다. 오히려 30 프레임 미만과 인풋렉으로 인해 짜증나는정도.
- 게임 옵션에서 밝기를 조절해서 좀더 밝게 했더니 그나마 좀 나아보이더군요 ' - '
스토리
- 전작과 마찬가지로 ...갠적으론 별로라 생각.
- 정말 전작과 스토리 내용이 별로 달라진게 없음. 나중에 가선 라라와 적과 우리가 노리는걸 보호하는 수호신급 존재와 3방향 전투 일어나는거마져 똑같음.
- 전작에선 친구들이 인간병기 라라에게 의존했듯 이번엔 마을사람들이 라라에게 의존한다...라는거마져 비슷.
- 남들은 다들 쉽게 걸어서 간곳을 혼자 벽타고 절벽오르고 매달리고....기껏가봤더니 거기 이미 수십명들이 당도해 있음. 왜 라라혼자 그 고생을 함?
- 총과 폭약과 헬리콥터를 사용하는 스케일의 악당이라면 그냥 경찰에 신고하지 왜 라라혼자 나라를 구하늣듯한 설정인지...공감이 안되서 게임하는 내내 별로였음.
- 악당들이 주인공 다 잡아놓고 거의 일부로 풀어주듯 탈출 시키고 결국 악당들이 다 죽는 설정은 이제 그만좀 봤으면 좋겠음. 잡아서 정말 못움직이게 꽁꽁 묶던지 메기솔처럼 고문을 시키던지....너무 포로들 대우를 잘해줌...
게임플레이
- 벽만 수십번 기어오르고, 밧줄만 수십번 매달리고...반복.
- 총쏘는거도 별로...
- 업그레이드가 전작보다 늘었는데 모닥불 피어놓는곳에서 렉이 걸리는지 암튼 버튼 인풋이 느릿느릿 인터페이스 느릿느릿해서 업글하는데 짜증이 몰려옴
- 프레임 드랍이 좀 심하다 생각. (엑박원용)
- 배경도 다양하지 않고 그냥 첨부터 끝까지 눈만 구경한거 같음.
총평
- 남들은 다들 재밌다 최고다 하는데 전 전혀 못느낌. 그냥 벽만 타고 문이나 박스 열때 X 연타하고 총 쏘고 한거 밖에 기억 안남. 어디서 재밌다는 걸 느껴야하는지 모르겠음.
- 그래픽만 올릴생각하지 말고 전작보다 어떤면에서 발전시킬까를 좀더 생각해봐야하지 않았나 싶음. 달라진걸 억지로 찾으라고 하면 빈깡통폭탄 만들어서 던질수 있다 뭐 그정도.
갠적인 점수 = 6/10 점.
게임이 별로 안맞으시는듯... 그냥 안하시는게 나을거같네요
이런 게임 별로 안 해보신 듯. NPC가 주인공한테 의존하지 그럼 누구한테 의존해요? 어크, 위쳐, 배트맨 안 그런 게임이 드물죠. 액션 어드벤처 물이니까 로프라든지 암벽등반을 써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당연하고, 가니까 적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 또한 인디아나 존스나 언차티드도 마찬가지. 그리고 애초에 산간오지 외딴 곳에 선지자를 중심으로 모여서 사는 신앙촌 같은 곳인데 경찰을 부르겠어요? 경찰이 부른다고 올까요? 게임 진행 도중 입수 가능한 문서들 읽어는 보시고 공감 운운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툼레시리즈 해보고 말씀들하시나...어설픈 설정이라니.. is같은경우는 대놓고 활동하는 단체고... 트리니티는 숨어서 움직이는 존재들인데...
ISIS는 미국 러시아 그외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어그로 끄는 놈들이고, 트리니티랑 비교가 됩니까? 작중 트리니티가 그런 테러 집단이라는 언급이나 낌새는 어디에도 없었는데? 그리고 게임 진행 내내 파쿠르하고 로프런처 쏘는 어쌔신 크리드도 위스포츠겠군요? 게임 안 해보신 티를 내는 건지 아니면 그저 까기위해 억지부리시는 건지 참..
저도 총쏘는건 별로 , 프레임드랍은 공감입니다
저도 총쏘는건 별로 , 프레임드랍은 공감입니다
아 그리고 눈 있는곳 다닐때 눈이 파헤쳐 지는게 너무 어색한거 같아요
아직까진 눈 파헤치는 기술력이 크게 발달 못한거 같아요. 눈이 파헤치는게 플스2로 나온 버츄어파이터4수준이더군요.
갠적으로 그래픽은 뭐...봤을때 아...구리다 정도만 아니면 나머진 프레임과 게임성에 집중하기때문에 이번작품은 그래픽으로 혹평하기보단 너무 눈으로만 뒤덥힌 배경만 나오고 다양성에서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게임성은 2013년에 나온 리부트에서 발전을 이루지 못한거 같구요.
저도 방금 클리어했는데.. 전 오히려 리부트1편을 더 재밌게 했습니다. 1편에서 느끼던 시나리오 초반 나름의 간장감이 다 사라졌어요. 진짜 나중에 나오는 적들마저 비슷한데 사무라이들에 비해 너무 포스가 없음. 1편때는 미지의 적에 대한 두려움.. 탈출할수 없는 섬이라는 설정등 극적 긴장감을 주는 장치가 많았는데. 이번적들은 트리니티고 불멸자고 너무 포스가 없어서 실망했네요. 새로 추가된 잠입요소도 엉성하고. 그렇다고 파크라이처럼 오픈월드요소도 적고. 좀 애매하네요.
저도 동의해요. 물론 1편의 태양의 신녀랑 멀쩡한 하늘에서 벼락떨어지면서 탈출못하게 하는 비현실적인 요소들이 있었지만 나름 긴장감을 주는 요소들이였는데 이건 대놓고 사서 고생하는 스토리가 되다보니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고 내가 왜 일부러 위험을 무릅쓰고 이러나 싶더군요. 스토리에선 아버지가 억울하게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원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이렇게 생명을 무릅쓰고 여자가 몸을 던지는게 좀 이해가 안되곤 했어요. 적들 디자인도 마찬가지고요. 유일하게 기억나는건 그 적들은 파란색 불꽃을 사용한다 정도였네요.
이런 게임 별로 안 해보신 듯. NPC가 주인공한테 의존하지 그럼 누구한테 의존해요? 어크, 위쳐, 배트맨 안 그런 게임이 드물죠. 액션 어드벤처 물이니까 로프라든지 암벽등반을 써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당연하고, 가니까 적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 또한 인디아나 존스나 언차티드도 마찬가지. 그리고 애초에 산간오지 외딴 곳에 선지자를 중심으로 모여서 사는 신앙촌 같은 곳인데 경찰을 부르겠어요? 경찰이 부른다고 올까요? 게임 진행 도중 입수 가능한 문서들 읽어는 보시고 공감 운운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액션 어드벤처라고 게임 진행 내내 거의 쉬지 않고 로프랑 암벽등반만 하면 그건 위스포츠죠 ㅋㅋㅋ. NPC가 주인공한테만 의존하고 자신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으면 그건 인공지능 부족 및 라라 살인병기 만들려는 어설픈 설정. 신앙촌이든 시리아든 ISIS가 있으면 미군이든 이란군이든 테러리스트 잡으려고 전국에서 모여드는게 현실입니다.
ISIS는 미국 러시아 그외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어그로 끄는 놈들이고, 트리니티랑 비교가 됩니까? 작중 트리니티가 그런 테러 집단이라는 언급이나 낌새는 어디에도 없었는데? 그리고 게임 진행 내내 파쿠르하고 로프런처 쏘는 어쌔신 크리드도 위스포츠겠군요? 게임 안 해보신 티를 내는 건지 아니면 그저 까기위해 억지부리시는 건지 참..
툼레시리즈 해보고 말씀들하시나...어설픈 설정이라니.. is같은경우는 대놓고 활동하는 단체고... 트리니티는 숨어서 움직이는 존재들인데...
아 저는 활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게임이 별로 안맞으시는듯... 그냥 안하시는게 나을거같네요
툼레시리즈가 얼레 벽타고 올라가고 유물 발견 하고 이런종류 게임인데.. 시리즈 통틀어봐도 총쏘는거 별로없어요...총쏘는 거하고싶으면 콜옵이나 이런거하시면될듯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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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도 잼있고 2편도 잼있고...좋다
저도 막상 하니 그닥인 듯. 1편이나 2편이나 그게 그거처럼 보이기는 한데(게임성은 비슷하단 소리) 근데 이상하게 2편이 재미 없네요. 1편 다시 해보면 1편도 재미 없을 것 같은 느낌... 내가 1편을 왜 재밌게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