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달성 회화 및 기타 회화
아벨 편
전통의 적녹기사 중 녹기사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카인에 비해 초기 속도가 높으며 처음부터 추격이 가능한 귀중한 인재.
FC판 암흑룡과 빛의 검에서는 쥐새끼같이 생긴 뻐드렁니 추남이었지만으아니 나의 아벨은 이러지 않아 문장의 비밀에서 외모가 대폭 상향.(필자:히어로즈에선 더 상향)
2부에서는 은퇴하고 무기상을 차렸으나, 에스트가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아리티아군과 적대하게 된다. 에스트를 먼저 구한 뒤 에스트로 설득할 수 있으나, 마르스로 설득시에는 에스트를 포기하고 결국 마르스를 위해 싸우기로 하는 충의로운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마케도니아 백기사단의 파오라와 에스트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는 인기남이므로 해당캐릭터를 주력으로 쓴다면 지원효과를 위해서라도 키우는 게 좋다.
(출처: 파이어엠블렘 문장의비밀 나무위키)
(번역 시 말투는 제가 일본어가 미숙한 관계로 임의로 넣었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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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아벨 : 에스트가 만든 요리는
매우 맛있지.
그대도 꼭 먹어 보길 바란다.
아벨 : 항상 돌아봐줘서 고맙다. 괜찮다면,
이 횃불을 갖고가는게 좋아.
밤에 돌 때 편리할 거야.
아벨 : 나는... 마르스님을 배반한 적이 있다.
에스트를 인질로 잡혀서...
그 죄는, 치르지 않으면 안 된다.
아벨 : 괜찮다면, 이번에 함께
거리에 나가보지 않겠어?
어떤 가게가 있는지 보고 싶다.
아벨 : 아리티아에서 작은 가게를 열고 있어.
부족한 것이 있으면
부담 없이 말을 해다오.
(오역 의심 부분- 오역 시 덧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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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시
아벨 : 조국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나는 강해진다.
아벨 : 실력은 둔해지지 않았나보군.
아벨 : 큭... 훈련은 게을리하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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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달성 회화
아벨 : 마르스님과 에스트...
나에게 두 사람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다.
아벨 : 주군에 대한 충의,
연인에 대한 애정...
어느 쪽에도 확신을 갖고 있다.
아벨 : 자네에게 느끼는 이 마음은...
계약으로 인한 충성인가?
아니면 동료로서의 우정...?
아벨 :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진심으로 소중한 사람이
또 한 사람 생겼다. 이것은 확실하다.
아벨 :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P.S
에이리크에 이어 나온 5성, 아벨입니다.
검죽이기와 용자의 창을 가진 기병으로, 투기장 대세인 주인공 검사들의 천적인 유닛이죠.
방어 쪽이 뛰어난 유닛도 아니고, 속도 역시 용자의 창 (-5)으로 인해 검사들에 둘러쌓여서 무쌍을 찍기엔 솔직히 불안합니다만
내가 선빵을 날릴 때 만큼은 왠만한 검캐릭은 죽창을 날릴 수 있습니다.
암흑룡을 제대로 해보질 않아서
에스트와 연인이 된 것도, 은퇴하여 가게를 차린 것도, 마르스와도 한판 붙은 것도(?) 몰랐는데
이번 계기로 알게 되어 즐겁습니다.
게다가 아벨이 파오라와 에스트 자매와 삼각관계였다니..
과거 파엠은 상당히 엄청난 스토리였네요.
혹시 몰라 파오라의 히어로즈 대화를 보았습니다만... 아쉽게(?) 관련 회화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전에 어느 분이 게시판에서 이 게임의 목적은 본작 파엠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대로라면 정말 제대로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라키아도 그렇고 암흑룡에도 매력적인 캐릭이 많네요.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여튼... 아벨 참 멋진 캐릭이네요.
조금 극단적인 성향이라 제한적으로 편성할 것 같지만
아이크라든지, 칠흑이라든지, 나발이라든지 검사캐릭은 아직 주구장창 많이 남았으므로
아주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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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루나 : http://bbs.ruliweb.com/game/mobile/84270/board/read/706
타쿠미 루프레(남) : http://bbs.ruliweb.com/game/mobile/84270/board/read/547
에이리크 http://bbs.ruliweb.com/game/mobile/84270/board/read/874
파올라 에스트 아벨의 삼각관계는 외전에서 파올라랑 에스트의 유언이 버그로 뒤바뀐 것 때문에 생긴 네타였죠. 그걸 문장에서 공식 채용해서 생긴 설정이 동생의 연인을 짝사랑하는 파올라...ㅋㅋ
원래 전통 파엠 스토리가 좀 막장끼가 있죠. 전통 파엠 만든 작자가 트라키아까지 만들구 닌텐도에서 나간걸로 압니다. 성계에서는 주인공 네토라레?도 당하구...문장에서도 관계가 복잡한게 에스트의 언니인 카츄아는 마르스를 좋아하죠. 계속 한마디도 안하다가 죽을때면 마르스를 언급하면서 죽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들어보니 그 전통의 PD가 다른 RPG를 또 만들었다던데... 하고 싶은게 많네요 ㅎㅎ 기회되면 마르스, 시더, 카츄아, 오그마로 공포의 사각관계팀을....ㅡ.ㅡ;;
파올라 에스트 아벨의 삼각관계는 외전에서 파올라랑 에스트의 유언이 버그로 뒤바뀐 것 때문에 생긴 네타였죠. 그걸 문장에서 공식 채용해서 생긴 설정이 동생의 연인을 짝사랑하는 파올라...ㅋㅋ
아ㅋㅋㄱ 그런 뒷이야기가ㅋㅋㅋ 정보감사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