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에 무게감이 너무 없어졌다 데메크에 왠 무게감이냐고 할지모르겠지만 사실 데메크에는 알게모르게 액션의 무게감이 존재했다
데메크1에서는 샷건의 묵직함이 존재했고 칼질한방한방이 묵직했었다. 몬스터의 체력이 낮았기 때문에 콤보로 띄우고 샷건한두방에 죽일수있었고
칼질 몇방에 적이 나가떨어지는 묵직함이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낮은 체력으로 인한 밸런스와 재미를 다수의 적들을 생성함으로서 호쾌함과 묵직함을 둘다 챙길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시리즈가 거듭나면서 겉은 굉장한 퀄리티로 발전하고 있지만 실속은 점점 퇴보되는 느낌이다. 적은 굉장히 적게 출몰하는데 체력은 또 많다.
그래서인지 수십번때려야 겨우 죽는 몬스터들로 인해 자칫하면 지루함을 느끼기가 너무쉽다 단테의 샷건은 왜 존재하는지 모를정도로 데미지가 약하고
여러 스탠스를 통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어놨지만 정작 콤보의 실속은 못챙기고 난잡한 느낌만 받기 쉽상이다.
브이또한 보는재미는 있지만 플레이어가 조작한다는 느낌이 적어서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인듯하다
기타 칼질사운드나 타격감에 조금 아쉬운부분이 많고 단순히 겉만 좋아진 작품이라는 인상을 지우지 못했던거같다
총이나 베히모스 등 묵직함이...
총이나 베히모스 등 묵직함이...
와 공감합니다. 리벨리온이고 스파다고 전설의 마검인데 잡몹 하나 잡으려면 칼질을 몇 번을 해야 하는지ㅠㅠ 오히려 격투 무기가 ㄹㅇ..(뭐 이건 전작들도 그랬지만;;)
묵직한건 4보다 이번작이 훨씬 묵직한데요. 영상이라도 보고 오세요
글을 읽고 까먹으신거 같은데 1편 얘기하는 겁니다
공감합니다 2편부터 1편 특유의 타격감, 무게감이 사라졌는데 아무래도 디렉터가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세계관이나 단테 자체를 좋아해서 시리즈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그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것도 벌써 몇십년전 얘깃거리니까요 흐름이 많이 변했죠
어 저도 이 생각 많이함. 1에서는 잡몹이랑 보스도 막강하지만 단테도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있음. 그래서 서로 화끈한 싸움이 가능함. 헬름 브레이커 잘만 꽂으면 그 파괴력이 엄청났는데 .. 3이후부턴가 캐릭자체 데미지가 너무 심하게 너프당함
음 1편과 최산작에서 적들 체력 차이는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쓸 수 있는 기술이 점점 많아 지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기술은 많은데 적들이 몇대 못버티고 죽어버리면 여러 콤보를 이어 갈 수가 없으니 적 체력을 높이고 여러 기술을 조합해서 마구 때리는 재미를 느끼라는 의도 같은데요..
저도 공감합니다 1단테 느낌이 익시드 블루로즈 네로인것 같네요 브링어 브레이커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