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카발리에랑 싸우다가 마검 단테의 헬름 브레이커로 얼추 연속 패링이 되는 거 같길래,
'어? 이거 헬름 브레이커 커맨드가 더 쉬운 스파다로 하면 되는 각 아니냐?'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만...
연속 패링이 되긴 되는데 공중에서 패링할 때마다 고도가 조금씩 줄어들어서 엇박으로 들어오는 마지막 내려찍기 패링이 거의 운이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플레이하다가 '아, 요건 확정이 아니네', '이건 너무 타이밍이 어렵네' 이렇게 하나하나 잘라가다보니 영상의 저것들만 남았습니다;;
그래도 블러디 팰리스가 SOS난이도 기준이라서 노 데미지라도 가능했네요.
PS. 막판 에어대쉬 삑살이 쪽 팔리는데 이것보다 더 잘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뭔가 영감을 얻으신 것 같네요? 이제 아주 날아다니시는...;; 하긴 로열가드는 영 재미가 없긴 하죠 ㅜ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에어대쉬는 말 안하셨음 저는 몰랐을듯 ㅋㅋㅋ
가드가 재미없어서 안 쓰는 건 아닙니다 ㅋㅋㅋㅋ 로얄가드는 그냥 제가 저스트 가드를 못 써서 봉인해두는 거라서요; 만약 쓸 수 있었으면 무기 다 빼고 맨손가드로 한 번 영상 찍어봤을 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