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로서의 권능은 간신히 유지하고 있지만

과거 성역의 창조주의 위명에 걸맞는 전성기 파워는 세계석 파괴 이후 다신 못 회복 하고 이후 장인어른한테 1천년동안 고문받아 정신상태가 폐인이 되어버릴 정도로 고생을 겪었는데도

연출이 잡졸들한테도 쩔쩔매는 것 같지만 실상 중장기사들도 희생을 담보로 진형을 짜서 겨우 쓰러뜨리는 폭군을 고작 몇 초컷 내고 그 이하급은 날개 휘리릭 휘두르면 쓰러짐.

아무리 썩어도 준치, 망가졌어도 티리엘 부관 소리는 들을 만 한 수준.

그런데 까이는 이유는

1.성역의 아버지라는 소리를 듣는 인물인데도 행보의 추하기가 맹스크 수준임.

2.아무리 방심하고 릴리트가 메피스토의 힘을 일부 취해 파워업 하긴 했다지만 노버프 노패널티 상태로 동격급 취급받는 릴리트한테 부부싸움에서 찢겨버림.

3.타이틀의 크기가 묘사된 힘에 비해 너무 커서 뭘 하던 허세 후까시 수준.

4. 허세 후까시로 점철되어 간지나는 기술에 비해 실위력이 미묘하기 그지없는 시네마틱의 연출

5.플레이어들이 디아3를 하고 와서

"진짜 대천사 오브 대천사"

"앙기리스 의회의 수장"

"용기의 대천사"

"용기조절장애"

"가오가 전신을 지배하는 남자"

"성역 폭격기"

 임페리우스님을 만나고 왔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