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 2성, 그리고 x/5성이 있는데 당연 x/5성이 가장 좋겠죠.
1~2성은 무과금 내지는 육성 단계에서 잠깐 거쳐가거나 나중에 공명용으로나 필요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보석이 6강부터 코스트가 급격히 올라서 1성 10강과 2성 5강이 공명 점수는 같은데 비용은 1성 10강쪽이 더 높은 걸로 압니다. 여기에서 1성은 더 강화가 불가능하고 대신 유료결제로 장비 각성으로 추가 공명 증가를 노릴 수 있겠죠. 하지만 2성도 10강과 각성이 가능해서 결국 더 높은 수치에 도달할 수 있는건 2성이고 5성은 더 높으니 1성은 결국 버려지는 시점이 오겠죠.
여기까지는 수치상의 비교일 뿐이고, 무소과금 기준으로는 5성은 강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거고, 실제로 1~2성 사이에서 어떤 것에 먼저 투자하는지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1~2성이 투자대비 공명점수의 효율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인 보석 자체의 효과는 1성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2성은 뭔가 쓰기 애매한 것들이 많은 반면 1성은 확실하게 효과를 보는 옵션들이 많은 거 같네요.
전투 평점도 차이가 있겠지만 장비에 비해 그리 유의미한 수준은 아닌 거 같어서 무시해도 될 거 같고...
다른 분들은 옵션 효과를 우선해서 보석 세팅을 하나요? 아니면 공명점수를 생각해서 2성 위주로 하나요?
1성은 효과, 2성은 공명 점수 효율이라는 서로 다른 장점이 있는 같은 등급의 보석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1성 효과 옵션의 성능이 공명 점수 차이를 덮을 수 있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각성 비용조차 쓰지 않겠다면 2성으로 해야 꾸준히 공명을 올릴 수 있어서 좋겠지만... 보통 1성으로 모든 부위 10강 하는 것도 쉽지는 않으니 당장은 1성 10강 vs 2성 5강으로 비교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더 효율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공명 차이가 그렇게 클까요?
1성10강*6 = 900
2성5강*6 = 900
2성6강*6 = 1080 (사용되는 보석의 양은 1성10강보다 조금 적다)
공명 1000에 '장비의 공격력/생명력 수치'가 50% 상승된다고 알고 있는데, 180 차이면 9% 정도, 이걸 1성과 2성 옵션의 차이로 메꿀 수 있을지...
물론 투자한 보석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1성 2성 혼용해서 쓰다가 더 좋아보이는 걸로 갈아 끼워도 되긴 합니다만 보통 어떤 방식으로 보석 세팅을 하는 게 무난한지 알고싶네요.
무소과금에선 공명보단 옵션보고 가야하죠. 전투평점 부분에선 크게 차이 안 나고 공명같은 부분에서도 적절한 옵션을 깔고 가는게 공명만 보고 가는것보다 효율이 오히려 더 높을수밖엔 없더라고요. 애초에 무소과금으로 운 좋게 4,5성이 뜬다고 해도 단계 올리기에서 막힙니다.
영상을 좀 찾아봤는데 느끼던 대로 1~2성은 동급으로 취급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10강 기준 공명 수치 150vs300. 150에 공격력 생명력 3.5% 추가니까 3.5%vs7.0% 결국 3.5% 차이로 저울질 하면 되는데 비용은 2성 10강이 훨씬 많이 드니까 일단 2성에 집착할 필요는 없겠네요
사실 다른 부분으로 따져보면 제가 15를 질렀지만 1, 2 보석도 10강은 꿈으로 보일 정도로 단계가 좀 힘들더라고요;;;
그냥 별 개수 상관없이 옵션보고 고르면 되고 차차 5성 구하면 우선순위 낮은거부터 바꿔끼면 됩니다. 1성을 키우든 2성을 키우든 어차피 쓰다가 5성에 먹이면 손해도 없으니까 부담없이 하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