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플레이 시간이 긴 게임은 꺼리게 됐습니다.
한 작품을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게 싫어 져서 그랬는데,
어제 이 게임을 시작하고 약 한 시간 가량 플레이하면서도
할까 말까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플레이하는 내내 너무 재미있어서
파고 들다 보면 끝이 없을 듯 해서 였습니다 ㅋㅋ
이 작품에 대한 발매 이전, 발매 초기 기사들의 댓글을 보면
아동용 게임이냐, 모바일 게임이냐 등등,
각종 비판들이 많은데
MSX 시절부터 게임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극히 일반적인 시선으로 평가해 보더라도
그 평가들은 다 틀렸습니다 ㅋㅋ
이 작품은 삼국 무쌍을 2D 로 만든 다음
일본풍 RPG, SRPG 의 잘 다듬어 진 시스템을 끼얹은 작품입니다.
제작은 아니지만 발매원은 그 유명한 니폰이치.
발매 당시 덤핑돼서 싼 가격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완전 미스테리입니다 ㅋㅋ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던 과거의 저를
칭찬해 주고 싶은 게임입니다 ㅋㅋ
말씀 듣고 당시 덤핑했던 이유가 갑자기 떠 올랐습니다 ㅋㅋ 한글화가 되지 않았던 게 덤핑의 이유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무슨 게임인가 제목보니 , 기종 PS3. 한글 자막이 아쉽네요.
디자인이 이쁘고 동화스러움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일본어로 하시는거 보니 한글자막 정발은 안한 게임인가요?!
진지이
무슨 게임인가 제목보니 , 기종 PS3. 한글 자막이 아쉽네요.
말씀 듣고 당시 덤핑했던 이유가 갑자기 떠 올랐습니다 ㅋㅋ 한글화가 되지 않았던 게 덤핑의 이유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란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