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실드로 구입을 했습니다 스타팅 최종진화를 미리 봤는데 홍나승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풀타입이 최약체 수준인건 알지만 그래도 외모가 마음에 들어야 애정이 가기때문에 성능은 포기했네요
일단 제일 좋았던 점은 상성표를 외우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이였는데요 한 번 상대했던 적은 표시가 뜨는건지
기술명 아래에 효과정도가 나옵니다 효과 있음, 매우 효과적, 별로 효과 없음등등 이렇게 표시가 되서
이 공격을 해야겠다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더라구요 포켓몬 교체하려고 할 때도 기술명에 효과정도가 표시되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픽은 독, 휴대모드 만화풍의 따뜻한 그래픽라고 생각되구요 휴대모드도 괜찮았습니다
1시간정도 하니 다이맥스할 수 있게 팔찌같은것도 주던데 거대화도 어서 해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지역에서 잡으면 좋을 포켓몬이 추천되는것도 좋았어요
렛츠고를 플레이했으면 피카츄나 이브이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아직 진행이 거기까진 안 간건지
인터넷으로 소포확인하니 냐옹 5렙짜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려와 달리 일단 초반부분은 재미있네요
초심자를 위한 배려도 마음에 들구요
감사합니다. 동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래픽이 레츠고 때와 큰 차이가 없군요 요즘은 맵일부를 잘라서 배틀 맵으로 사용하는게 유행인데 이렇게 만들지 않았네요 일단 초반은 전작이랑 큰 차이가 없네요
다이맥스전은 좀 신박하긴 합니다 ㅎㅎㅎ 맵 잘라서 전투 바로 이어지면 아무래도 현장감이 좋을텐데..기술력 문제일까요 아니면 성의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