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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는 아니지만, 데어랑그릿사에서 발가스의 사망을 아내에게 전해주는 장면이 꽤나 충격적이었죠... 초딩일 때라 일본어는 하나도 몰랐지만 분위기와 연출만으로도 상황을 이해했었습니다. 빡빡이 극혐이었는데 잘 죽었다! 싶었는데, 그 적도 누군가가 기다리고 가족이 있는 존재라는걸 깨닫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지금은 제가 빡빡이가 되었습니다. 빡빡이 애껴욧,,,,
2에서 제일 반전이라고 생각했던건 생긴건 완전 흑막같이 생긴 에그베르트가 충신중 충신이자 개념인이자 자기 할 일 완벽하게 잘하는 빛법님이였다는것
랑그릿사 한번도 안해봤지만 이 만화를 보니 소니아가 참 불쌍한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랑모할 때 얼굴만 보고 남캐에 못생겼다고 짜증냈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에그베르트님.... 랑그릿사보다는 이스를 하고 자랐던 세대다보니 랑모에 크게 감정이입이 안되었었는데, 이 만화를 볼 때마다 다시 복귀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랑그릿사는 아니지만 제 최고의 명대사는 흠... Wake up, Tenno. 이대사를 들은게 학창시절이고 지금은 경력4년차 금형공장 공돌이. 세월 참 빠릅니다. 고등학생때는 내가 공장뛸지고, 로터스를 죽일려고 칼을 갈지도 몰랐었는데 말이죠 하하
랑그릿사는 아니지만 제 최고의 명대사는 흠... Wake up, Tenno. 이대사를 들은게 학창시절이고 지금은 경력4년차 금형공장 공돌이. 세월 참 빠릅니다. 고등학생때는 내가 공장뛸지고, 로터스를 죽일려고 칼을 갈지도 몰랐었는데 말이죠 하하
앗...갓프레임...
랑그릿사 한번도 안해봤지만 이 만화를 보니 소니아가 참 불쌍한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상공격으로 돌파구를 열어 지휘관을 노리다가 시나리오4에서 막혔던 첫 랑2 플레이..... 쉐리 사망할때 고백은 패왕편에서도 나오죠. 물론 살려줘도 절망하고, 죽이면 비극이고.... 저 대사 정말 좋아합니다. 우하상좌우우 스페이스+텝(폭발음 확인)알트였던가?
대사는 아니지만, 데어랑그릿사에서 발가스의 사망을 아내에게 전해주는 장면이 꽤나 충격적이었죠... 초딩일 때라 일본어는 하나도 몰랐지만 분위기와 연출만으로도 상황을 이해했었습니다. 빡빡이 극혐이었는데 잘 죽었다! 싶었는데, 그 적도 누군가가 기다리고 가족이 있는 존재라는걸 깨닫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지금은 제가 빡빡이가 되었습니다. 빡빡이 애껴욧,,,,
'말해야 한다.. 기분이 좋지않군..' 이라고 말하던 레온이 생각나네요 ㅠㅠ
이번 랑그릿사 리메이크에 쉐리랑 이어지는 루트 없다고 해서 거름 영원히 고통받는 쉐리쨔응...
마지막 소니아라는 캐릭터의 이야기가 참 안타깝군요. 태어난게 잘못일까 하고 이야기한 그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2에서 제일 반전이라고 생각했던건 생긴건 완전 흑막같이 생긴 에그베르트가 충신중 충신이자 개념인이자 자기 할 일 완벽하게 잘하는 빛법님이였다는것
랑모할 때 얼굴만 보고 남캐에 못생겼다고 짜증냈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에그베르트님.... 랑그릿사보다는 이스를 하고 자랐던 세대다보니 랑모에 크게 감정이입이 안되었었는데, 이 만화를 볼 때마다 다시 복귀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랑그릿사는 랑모 나오고서 잠시 해본게 다였는데 스토리에서 소니아 배신당하고 죽는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ㅠㅠ 전 소니아를 동료로 넣어주는 이벤트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더라구요 ㅠㅠ
에그베르트도 언젠가 멋진 스킨이 나오겠지...
나옵니다 락밴드에서 드럼을 치는 스킨이
...그건 좀(?)
2가 이렇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3에 게임회사의 모든 것을 걸고.. 망의 길로...ㅠㅠ 3가 진짜 엄청 큰 프로젝트였는데 게임이 너무 퓽신이라 여기서 걸려버린게 많이 안타깝네요. 4는 그래서 2와 같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으로 캐릭수도 줄이고 분기도 2만큼 많이 만들었지만 이미 때는 늦으리... 그나마 5에서 시스템 완성시켰더니 이건 또 일자진행이고.. 흨흨
이멜다의 '나를 이기면 나를 마음대로 해도 좋아' 당시의 저에게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준 대사였습니다.
이 만화를 보니까 랑그 게임이 하고 싶어진다. 이번에 나오는 게임이 1,2편이니까 스위치판을 사야겠네.
어어.. 어.. 음.. 잘 알아보고 사셔야합니다ㅠ 이번 리메이크판은 안좋은 소문이 너무 많아서ㅠㅠ 물론 저는 팬이라 샀지만..ㅎ
아앗!!! 작가님이 직접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o^)/ 그런데 관련 덧글들보니까 원작을 아시는 사람에겐 마이너스요소가 많을것 같지만 (특히나 그림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버그가 있는것이 아닌 이상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어릴 적엔 드래곤나이트4란 게임을 좋아해서 몇번이나 엔딩을 봤는데 왠지 같은 류의 게임같기도 해서 스토리만 좋다면 기대중입니다.ㅎㅎㅎ 그리고 한글화 되었다는게 정말 메리트가 커서... 안그랬으면 폰에뮬로 플스판을 했을텐데 말이죠.
오.. 드나4를 좋아하신단 말입니까. 그럼 지금 랑모도 하고 계시나요? 랑모가 용병이랑 지휘관이랑 한덩이라 옛날 드나4 느낌이 좀 납니다. 관심있으시면 추천.. 랑리메이크 너그럽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다행이예요 색안경 벗고 하면 의외로 재밌을지도?
리메이크작에선 스토리나 히로인도 추가했다던데 거기서도 쉐리는 영고라인인가요?
네..ㅠㅠ 스토리 리메이크는 랑1한정이고 랑2는 옛날에 나왔던 드라마틱 에디션만 추가되요 제국화친, 고독의왕 이런거 ㄷㄷ
답변 감사합니다. 일말의 가능성 때문에 구매 고려했는데 슬프군요ㅠㅠ 랑모바에선 지휘관이랑 행복하길.
어렸을땐 당연히 주인공 진영이 정의고 멋있는줄 알았는데 랑2에선 제국 진영이 더 멋있고 남자답게 나와서 주인공이 나쁜놈 같았고 패왕 루트 가니 엘윈이 역시 나쁜놈이란 생각만 들었습니다 ㅋㅋ
텍스트로 볼 때 지나쳤던 대사가 만화와 같이 보니 당시 상황을 더 자세히 전달해주는 것 같군요. 좋은 만화입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