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MFB-NB7100(커널형) 소울 / by.모비프렌
얼마전에 모비프렌의 플래그쉽!?이라고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모비프렌 MFB-NB7100 을 한달간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점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블루투스 이어폰은 워낙에 보편화가 되어서 누구나가 많이 사용하지만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여러가지의 플래그쉽 모델들이 출시가 많이 됐었죠.
가장 보편화되고 익숙한 브랜드는 소니가 가장 유명하지만 국내에서는 모비프렌
브랜드도 가성비 하나로는 갑이라고 알려져있어서 한번 호기심에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일단 15만원대로 이뤄져서 할인가까지는 적용을 못했고 남아있던 마켓포인트와
카드포인트들을 사용해서 13만원대까지 줄여서 구매를 했네요. ^^
일단 디자인이나 착용감에서는 굉장히 다른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넥라인스타일로 되어 있는데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여름인데도 살과 맞닿는
촉감이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덜렁덜렁거리지도 않게 신체와 일체되게 잘만들었더라구요.
청음을 한달간 해보면서 느낀건 모비프렌이 왜 가성비가 갑이라고 그러는지 알 것 같았어요.
국내가요에서는 발라드위주에서는 보컬음성이 굉장히 뚜렷하게 들리고 주변의 입체감이 좋더라구요.
해외팝음악중 굉장히 리드미컬한 퍼프데디라던지 마이클잭슨의 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산뜻한 이미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팝에서는 확실히 음량과 보컬음성의 밸런스가 잘맞더라구요.
가격적인면으로 보자면 15만원이 비싸보일 수 있지만 한달간 저는 후회는 한 적 없는거 같아요.
가성비 하나는 정말 20만원이상의 값어치는 한다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