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루토]몇 안되는 감동적인 장면

[윤설란]

 죽음을 앞둔 시카쿠와 이노이치...

딸 이노는 눈물을 보입니다..

 해준 게 없는 애비구나.....

 아니요....그렇지 않아요...

 내겐 너무나도 거대한 산 같은 아버지셨으니까요..

 내 아들이 이렇게 자랐다니....

 나는 우리 이노가 자랑스럽구나....

 우리 야마나카 가문의 당주가 될 자격이 있는 아이야....

 긍정적인 사랑 맞죠...?

 그것만이 아니란다..

 아빠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친구를 사랑하는 너의 마음이었어...

 알고보면 여장부 기질이 있는 이노...

 넌 정말 멋진 여당주가 되어 야마나카를 이끌 거란다...

 그럼... 아빠들은 슬슬 가야 되겠구나..

 아내인 요시노에게 마지막 말을 하게!

 요시노.....

 앗!  내 비상금!!!

 우리 엄마....정말 무섭고 따뜻하시죠...

 에휴~공처가.....

 마지막 두 컷은 정말 울컥했습니다..

무엇보다 울컥했던 건.....

[키라☆요시카게]

본부터졌을때 아오는 대체 어떻게살아남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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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거지같지만 구름마을 비서(마부이)를 환술로 조종해 3대 라이카게가 쓴 순간이동으로 벗어나긴했는데 그밴동으로 몸이 망가졌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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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이노시카쵸에서 혼자만 남겨된 쵸자... 초반에 나루토에 대한 혐담의 벌인가 ㅠㅠ

[윤설란]

결국엔 천벌을 받은 건지도요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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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롱이 나뭇잎 부수기때 출현해서 마을에 위험있을 때마다 큰 활약하다가 죽는다... 출현 몇 번 없는데 솔직히 테우치 아저씨랑 이루카 센세 다음 수준으로 괜찮은 어른이었는 듯 페인은 너무 돌아이여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