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얻고 있던 코타나는 뭔갈 알게되고
마스터 치프에게 키예스 함장를 막으라 합니다.
키예스 일행이 연락두절 된 곳으로 온 치프
문을 열자마자 안에 있던 병사의 시신이 치프 쪽으로 쓰러집니다.
치프는 병사의 시신을 조심히 내려 놓은 뒤
주변을 경계하는데 처참한 상태였죠.
주변을 살피다 마침 눈앞에 헬멧을 발견한 치프
그 안에 있던 레코드 뷰를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확인해 봅니다.
처참한 몰골의 코버넌트 사체를 발견한 존슨 중사와 부하들
키예스 함장도 이때까진 멀쩡히 살아있었습니다.
문제의 장소로 온 키예스와 존슨 일행
코타나는 빨리 막아야 한다고 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네요.
결국 문이 열리고 일행은 주변을 경계합니다.
키예스와 존슨이 농담 따1먹기 중이였는데 갑자기
다급한 무전이 들려오고 비명과 함께 두절되죠.
서둘러 지원병력을 보내려 한 존슨이였지만...
주변에서 기분나쁜 소리가 들려옵니다.
멘도사가 가리킨 곳의 문이 부서지고
모두가 기분 나쁜 소리에 정신 팔렸다
병사 하나에게 뭔가가 달라붙었습니다.
옆에 있던 동료가 뭔갈 때어냈지만
이번엔 그 동료에게로 달라 붙고
그러는 새에 한 놈이 또 튀어나왔죠.
코버넌트와는 다른 새로운 적
플러드의 출연이였습니다.
어느새 사방에 나타나는 플러드와
이에 맞서는 존슨과 키예스 일행
허나 완전히 포위당한 상태였죠.
그러다 병사 하나가 도망칩니다.
키예스는 멈추란 명령을 내려보지만 이런 상황에 통하겠나...
거기에 정신팔렸다 플러드들이 바닥에서
달라붙고 레코드 뷰가 종료되죠.
사태가 예상 이상으로 심각하게
돌아가는 걸 알게 된 마스터 치프
플러드의 출연은 제3세력 등장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등장이였습니다.
그 기생능력도 흉악한데 정체
때문에 2차로 충격받았죠.
글이 삭제되서 다시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플레이 스샷이
섞여있던 게 문제였던 거 같네요.
이번 6에서 플러드가 재등장한다는 떡밥이 있던데....
훗날 소설 선조 삼부작에서 추가로 밝혀진 정체도 상당한 충격이었죠.
엑박원 모샵에서 리마스터 5편 합본해서 10만원에 사고나서 리마 할때 그 기쁨은 말로 못했슴 헌데 깨고나서 귀찮아서 봉인 크리;;;;;
내 인생 fps게임중 하나!
1편의 플러드들은 정말이지 끔찍했죠....
3편은 더 징그러위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