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 멍멍이
멋진 도시
오랜 시간이 흘러 잊혀지는게
어쩔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쓸쓸함
먹을거 보고 기분 업!
로렌스와 이야기 하는 와중에 무슨표정인가 하면
사과에 시선 고정 ㅋㅋㅋ
멀어지는게 싫어서 짐마차에서 벌떡 서서 사과를향해 걸어가기까지함
이건 움직이는걸로 봐야한다 너무 귀엽
사과사주세용
장사꾼의 귀중한 돈
로렌스는 일행과의 관계를 위해서 투자할줄안다
헤헿
용돈줬더니 일시불 플렉스
냠냠
로렌스는 호로가 사과 먹고싶다는 모습을 눈치챘는데도 직접사달라고 말할때까지 그 모습을 보고 즐김ㅋㅋ
화풀이
배부르게 먹고 대만족 멍멍이
근데 너무 많이사서 사과 질렸다는 번외에피소드도 있었지
뭔가 그럴듯한 말을 하지만
욕망에 충실한 멍멍이의 변명일뿐
잘잔다
먹었으니 일하자
일할땐 진지
즉석에서 말빨로 가격 올려치기
달콤한 향기가 나는 모피요?
과일이 가득한 숲에서 자라서 모피에서 과일향이 나고 잘먹은 담비라 품질이 좋다구요?
과일향(인위적으로 입힘)
자기도 모르던 모피의 가치에 로렌스 깜놀
은화140개가 210개가 되었다
음흉해
숙소로 돌아와서 은화공부중
이 팔람 은화! 라고 외치는 부분 연기가 진짜진짜 귀여웠음
호기심도 많고
지기도 싫어해서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지만 역시 수면욕이 먼저다
호무룩
호로가 식탐이 강한덕에 소설에서도 온갖 먹을거 얘기가 많이나오는 편
애니도 먹방이 자주나온다
굿
다른남자의 추파에도 여유로운 호로
귀 쫑긋
은화들끼리 부딪히는 소리만으로 은함량 비교가 가능한 치트키
호로가키표정
로렌스도 꾸준히 호로관찰력이 좋다
그리고 다른남자가 호로한테 접근하면 질투한다
아직 극초반인데도!
자주 연륜어필하시는 호로어르신
마지막으로 또 음흉 호로
역시 호로의 표정과 귀와 꼬리를 보며
호로의 캐릭터에 집중하는 작품
요약하자면
'호로는 욕망에 충실하고 장난을 좋아해서 순진한 어린애 같으면서도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한게 거짓은 아니라 지혜가 깊음.'
을 전력으로 어필한 3화
그나저나 오프닝 엔딩 진짜 너무 맘에 듭니다
장면 하나하나
가사하나하나
곡도 희망차고 좋음
스토리는 그대로 가면서도 작화는 안정적이군요 완결나면 한번에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평가가 좋아서 기대감이 올라가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