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MG 1/100 건담 큐리오스입니다~!
박스아트
GN-003 건담 큐리오스
더블오 1기에서 알렐루야가 탑승하는 건담
가변이 가능해서 빠른속도로 적을 교란시키거나
기습 폭격하는 모습도 보여주죠
기본적으로 MG 듀나메스때 나온 프레임으로 조립을 하는데
추가되거나 바뀐부분도 있어서 정크파츠가 꽤 남습니다
잘 생긴얼굴
머리엔 GN케이블 2개가 들어갑니다
머리옆 안테나 수납
몸통
중앙 클리어를 감싸는 좌우 파츠는
활짝 열 수 있습니다
그 바로 아래는 코핏 입구
옆구리엔 GN케이블이 있습니다
길쭉한 백팩
등짝 구조물을 올려보면 태양로(GN드라이브)가 보이고
태양로를 빼보면 내부 몰드는 듀나메스와 동일합니다
태양로(GN드라이브)
엑시아,듀나메스와 다르게 평평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끝부분을 당기면 내부 클리어가 들어납니다
LED유닛은 2개가 필요하며
뒤쪽은 링형태의 파츠때문인지 빛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몸통에 넣으면
클리어 파츠에 테트론 씰을 붙여서
형식번호와 솔레스탈 빙 글씨가 보입니다
팔쪽 색분할도 마음에 듭니다
팔에 클리어파츠는 듀나메스와 마찬가지로
은박씰,테트론씰,무색 클리어,초록색 클리어 이렇게
4중 구조로 돼있어서 약간 입체감도 있고
빛도 은은하게 반사합니다
팔에도 GN케이블이 2중으로 들어있습니다
앞뒤 스커트
스커트엔 각각 고정핀이 있어서
가변이나 깔끔하게 세워두고 싶을때
스커트를 고정해줄 수 있습니다
길쭉한 다리
허벅지에 있는 GN케이블
공격적인 무릎
다리옆 추진장치
위에 삼각형을 누르면
노란파츠가 뽈록 튀어나옵니다
독특한 발
발바닥은 요롷코롬 생겼습니다
6인치 피규어와 크기비교
정수리까지 약 19.5cm입니다
듀나메스와 크기비교
설정상으로도 큐리오스가 크더리구요
목가동
빨간 턱이 길어서 고개를 숙인상태에서 움직이면
옆에 흰파츠에 걸립니다 ㅎ
듀나메스와 동일한 가동!
변형때문에 팔이 좌우로 더 많이 올라갑니다
손목에도 가동포인트가 많고
허리도 듀나메스와 동일한데
등쪽 구조물때문에 걸리적 거립니다
옆으로 움직이는것도 동일한데
흉부에서 한번 배꼽에서 한번더 움직입니다
좌우로 쫙쫙 움직이고
고관절이 아래로 내려오는 기믹이있습니다
다리가동도 좋고
발목 좌우는 듀나메스보다 떨어지지만 접지할 수준은 됩니다
GN 서브 머신건
센서는 가변때문에 아래로 내려가는데
올릴때는 뒤쪽 버튼을 꾹 눌러주면 다시 올라옵니다
GN 실드
방어보단 주로 근접무기로 사용을 했습니다
이쪽 주황파츠가 은근히 게이트가 두껍네욥
팔과 연결하는 파츠는 슬라이드로 움직이기도하고
회전도 가능합니다
클로형태
클로부분만 회전가능합니다
고주파로 진동하는 블레이드는 탈착식으로 돼있습니다
실드상태에서도 블레이드는 끼워 둘 수 있는데
가변시엔 빼줘야합니다
GN 핸드 미사일 2개
손으로 잡을 수 있고 팔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팔에 장착하는 파츠는 2개가 있고
양손으로 잡으려면 머신건에서 손잡이를 빌려와야합니다
GN 빔 사벨
2개 들어 있습니다
뒤쪽 스커트에 수납이 되며
옆으로 움직입니다
여기에도 고정핀이 있기때문에 살짝 댕겨서 움직여야합니다
1/100 알렐루야
교체손가락
큐리오스에게 가장 중요한 부품
스탠드 연결 파츠입니다
가변한 형태
위 아래 모습
나 건담이다!!라고 공포심을 주기위해 얼굴을 안가렸다는 설정
실제로 비행이 아래 얼굴이 보인다면 무섭긴하겠군요
초록 클리어 안쪽 보는맛도 있습니다
아래쪽 머신건 대신 핸드미사일을 양쪽에 끼울 수 있습니다
고간과 뒤꿈치를 랜딩기어로 사용해서
평평한 지면에 전시할 수 있습니다
포즈샷
큐리오스가 디자인상 포즈잡을때
여기저기 걸리는곳이 많아 포즈잡기 번거롭지만
포즈는 멋지게 잡히네요
관절이나 파츠들 고정성은 탄탄한데
실드는 자주 움직이면 헐렁거릴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반다이는 빨리 MG 버체를 공개해라!!!!!!
리뷰는 요기까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설정상으로 건담이라는 고성능 MS를 각인시켜서 공포 유발을 목표로 했으니 어쩔 수 없죠;; 실지로 공포 유발할 필요 없어진 하루트는 얼굴 가려지니;;;;
디자이너가 만들고 보니 겁나 무서운 변형이라 일부러 그런 설정을 붙였다는 설이...
과연 버체가 올해 나올지 엑시아 2.0이 먼저 나올지...
극중에서도 원래 저런 형태이거든요 리파인을 말씀하시는거라면, 해주려면 해줄수도 있었겠지만 원작과 달라지면 반대로 아쉬워하는 사례가 생길수도 있고 하니..
가변시 아래서 보는거 반칙인 기체
가변시 아래서 보는거 반칙인 기체
디자이너가 만들고 보니 겁나 무서운 변형이라 일부러 그런 설정을 붙였다는 설이...
과연 버체가 올해 나올지 엑시아 2.0이 먼저 나올지...
스탠드 고정핀 부분이 스커트 띠어내고서 홈에 고정식으로 바뀌었군요! 안그래도 mg 스탠드 일부는 너무 잘 빠져서 별로 였는데; 저렇게 개선된 건 좋네요
얼굴만 좀 가렸어도 괜찮았을텐데... 그런 기믹이 힘든 것도 아니고......
XY[!]
극중에서도 원래 저런 형태이거든요 리파인을 말씀하시는거라면, 해주려면 해줄수도 있었겠지만 원작과 달라지면 반대로 아쉬워하는 사례가 생길수도 있고 하니..
아뇨, 원작 디자인부터 말입니다. 애초에 건담 메카 디자인은 모델화를 염두에두고 하는거라서요.
XY[!]
설정상으로 건담이라는 고성능 MS를 각인시켜서 공포 유발을 목표로 했으니 어쩔 수 없죠;; 실지로 공포 유발할 필요 없어진 하루트는 얼굴 가려지니;;;;
그게 큐리오스의 매력포인트인거죠 이젠
랜딩 기믹 넣을 정성으로 아랫면을 덮어줄 기믹도 넣었으면 정말 완벽했을 텐데 말이죠. 이외에는 정말 멋집니다.
근데 기수부분에 콕핏처럼 생긴 부분은 왜 저렇게 디자인 한 걸 까요 ㅎ 어차피 저기에는 사람이 안 탈텐데 ㅋㅋ
설정상 센서부더라고요 클리어 파츠 뺀 사진 잘 보시면 머리처럼 생긴 몰드도 있습니다
2세대 건담들 설정화 보면 콕핏에 달린 머리 모양을 가진 기체가 있더군요.
컬러조합이 단순해서그런가 좀 섬섬 하네요
변신되는 건담들은 왜이렇게 변신이 되다말은것같은느낌이 ㅎㅎ
확실히 얼굴 가리지 않는다는게 공포를 주기 위한 설정이라는 설정 자체가 무섭습니다...
사출색 자체도 이쁜것 같네요. 비도색 유저분들에겐 좋은 킷이 될듯!
밧데리오스...
그건 아리오스
역시 실드의 GN 소드는 어떻게 수납재현을 구현하기엔 너무 무리인 디자인이군요
포징 정말 멋지게 잘 잡으셨네요. 추천!
이번에 MG 큐리오스 정말 잘뽑혔더군요 가성비도 좋고 더블오 좋아하시는분들은 필구
밑에서 본 모습 뭔가 쩍벌남 같기도 하고 장도연 빠샤 하는 자세 같기도 하고.. 묘하네요 ㅋ
이건 gn드라이브가 납작하네요 엑시아는 뽀족했는데 원작도 그랬었나..?
징크스 2대를 같이 놓고 찍으면 더 멋질거 같아요.
큐리오스는 짝팔 짝다리여야 하겠죠?
확실히 1기 기체들이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제일 좋은듯 ㅋㅋ
헐 MA모드일때 콕핏 클리어파츠 안쪽 몰드가 건담헤드였꾼요 ㄷㄷㄷ
z와 비교했을때 고정성으로 따지면 이녀석은 가변시에 완전 꽝에 가까운것 같다. z의 경우는 하부의 방패와 영옆의 낼개가 감싸듯이 꽉 물어줘서 다리를 제외하면 한덩어리처럼 단단한데 이건 뭐 팔도, 허리도, 다리도 덜렁덜렁
아니 ㅋㅋㅋ 큐리오스 비행모드일때 아래쪽 모습을 보여주는건 매너 위반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하나더 조립해서 후드쪽에 얼굴에 도색 해줄까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