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드와일드 구삭이라는 제품입니다.
TV로 조이드라는 애니가 나온다는데 뭔지 모르겠고
그냥 들은 풍월이 있어서 사봤습니다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그땐 문방구에서 이런 거 하나만 사도 좋아서 어쩔 줄 몰랐는데
그럴싸한 설정까지 있군요
해저에서 주로 발굴되나 봅니다.
완성
귀엽네요
뒤집으면 톱니바퀴가 그대로 다 노출되어 있는데 나름대로 멋집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봐도 영락없는 장난감이라(장난감 맞는데)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쥐며느리 색깔로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실패했네요
화분에서 발견된 거대한 벌레
천장 근처에서 또 한마리 발견
귀...귀여워!
구르는 맛도 좋죠.
어머니 앞으로 며느리가 될 쥐며느리입니다.
움직이는게 제일 장점인거같아오 역시 ㅎㅎ
이명: 전장의 청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