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계획과 꿈이 있었지만 사업이나 가족 등 여러 요인들로 그저 가조만 하며 하지만 꾸준히 즐기고 있던 유부남 입니다.
얼마전 꿈에 그리던 '유리문 달린 장식장'을 구매 해서 부푼 마음에 이것저것 꺼내서 나름 층마다 컨셉에 맞게 세워 놓았습니다.아직 비 우주세기는 손도 못대고 있네요.그나마 제일 좋아하는 레드프레임만 꺼내놓고 있는 상황이지만 차근차근 장식장을 또 구매하면 언젠가는 모두 세워놓고 감상할 날이 오겠죠
아...유니콘시리즈도...ㅜㅜ
건담 floor
제일 좋아하는 칸 입니다.
샤아 및 보스?floor ...스파이가 있긴 하지만...
백식도 같이 세워놓고 싶지만 다른 장식장에 있는데 그곳이 더 잘 어울려서 패쓰
외눈박이floor
맨 뒤에 잘 안보이시겠지만 기라도가 두마리가 존재감이 큽니다.
PG,연방의 폭죽들,기타 floor
이 사실 짐을 자쿠보다 더 좋아하긴 하는데 어째서인지 수가 적네요 원래는
이렇게 놓았다가 기라도가,야크트 도가 와 같이 세워놓고 싶어서 바꿨습니다.느낌은 이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만...
다른 장식장
반짝이floor
백식이 여기 와 있습니다.위에서 말했다시피 샤아칸에 넣고 싶었고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레드프레임floor
비 우주세기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지라 아스트레이 관련 프라만 중국제까지 10개가 넘게 소유하고 있습니다.밑에 층까지 공개하고 싶지만 중국제 올리면 삭제되니까ㅜㅜ 레드프레임은 여까지만 하겠습니다.
아직 컨셉 못찾은 1/144 floor
개인적으로 hg는 거의 안 사는데 넘 멋져서 어쩔 수 없이 샀던 몇개(바잠,백식,제타,막투)와 mg 2.0을 기다리는 0083,그리고 유니콘 입니다
작은 장식장은 중국제 때문에 못올리지만 전체샷 입니다.
휴...힘드네요 조만간 장식장 두개 더 사야겠습니다ㅜㅜ
유니콘,비 우주세기 용으로...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모형생활 하세요^^
층별로 컨셉이 명확하니 멋지네요. 높낮이를 다르게 해서 뒤쪽에 있는 킷도 보이는데 받침으로 뭘 쓰신건가요?
적당한 검정색 네모난 스펀지가 있어서 잘라서 놨습니다^^
누가 봐도 초라하지 않아요 ㅠㅠ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ㅜㅜ 하지만 저도 led달린 이케아 장식장이 갖고싶어요ㅜ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디융
네^^저도 젤루 좋아하는 칸입니다
유리문만 있어도 훌륭한겁니다. 저는 그냥 뻥뚫린 책장에다가 전시해두고 있습죠...하하하.
저도 얼마전까지는 그랳습니다ㅜㅜ공감합니다 그 먼지...
아...이거 먼지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초기에는 그래도 자주 청소해줘야지~~ 하고 청소도했는데..이리저리 삶에 치이다보니 점점....하하...^^:;
떼샷..!!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