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은 80년대 동명 소설 속에 등장하는 40미터 급 거대 로봇으로
소설은 은하제국에게 행성 침략을 하청받은 삼류 침략 기업이 지구에 침략을 개시하고
지구 측은 아리엘이라는 여성형 거대 로봇으로 맞선다는 내용의 SF입니다.
얼굴 조형은 괜찮은 편입니다. 눈은 인쇄되어 있네요.
인쇄가 안된 얼굴과 눈 데칼도 따로 들어있습니다.
어깨 아머와 흉부의 은색은 건담 마커로 칠해줬습니다.
발목 관절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고 작은 하이힐형이라 접지는 좋지 않지만
그냥 세워두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땋은 머리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전투기 헬멧을 쓴 헤드도 따로 들어있어서 교체가 가능합니다.
헬멧의 하얀 부분과 바이저 손잡이의 녹색 등을 건담 마커로 부분 도색해줬습니다.
무장은 칼과 방패가 들어있네요.
발 모양과 구조 상 동봉되어 있는 스탠드를 사용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크기는 MG 건담보다 조금 작은 정도네요.
다른 여성형 거대 로봇들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발시오네는 26미터, 아리엘은 40미터입니다.
스트렐리치아는 설정 전고를 모르겠네요.
나름 매력있는 로봇인데 워낙 마이너해서 그런지 관심은 못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 때 그림으로 몇 번 본 정도인데
당시로는 특이했던 머리카락과 헬멧 디자인때문에 기억에 남았던 로봇입니다.
아무래도 이쪽은 마이너한게 많아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취향은 아니라서 안 사지만 이런 다른 회사 글이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이쪽은 마이너한게 많아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히익.. 이제보니 눈이 좀 무섭군요. 곤충의 겹눈을 보는듯한..
네, 눈 부분이 원래...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킹무위키에 찾아 봤는데 스트렐리치아 크기는 안나와있네요
아마 공식적으로 발표된 게 없는 것 같아요.
살다 보니 이게 다시 모형화되는걸 보는군요........
출시 발표되었을 때 진짜 깜짝 놀랐어요 ^^
맙소사 이게 거대로봇 설정이었군요. 박스아트만 보고 그냥 예전에 나온 인간크기 안드로이드인가보다 했었거든요. 이거 말고 날개달린 녀석도 있는모양이던데, 저는 비행형이 더 끌리더군요.
저 가슴위의 육각형으로 된 패널라인이 파일럿 타고 내리는 해치.
저도 헬멧이 맘에 들어서 비행형 다시 구입할 것 같습니다. ^^
가타카나는 에리알 이라고 써있네요 왜 에리알 이라고 써있지..
저 영어가 에리얼로 읽을 수 있어요. 전 그냥 익숙한 아리엘을 쓴거구요. 에리얼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을 거에요.
그렇군요 일본어는 어느정도 하는데 영어는 잼병이라.. 옛날에.. 슈로대관련 게시물들 에서 슬레이드 게르밀이냐 겔미르냐로 싸우던거(?) 생각나네요
안그래도 관심은 갔지만 ( 이미 메가미나 프암걸중 취향가는건 다 만든 후라 ) 후기나 리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잘봤습니다. MG 사이즈라니 ㅎㄷㄷ... 일단 후보에 넣어둬야겠네요!
이거 옛날에 ova로 투니버스에서 해준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매들이 타고 저 기체는 할아버지가 마누라 모습 본따서 만든거였던거 같은데...
이뻐요
뭔가 후르바의 사키느낌이네요 얼굴이ㅋㅋ
유투브에 이거 애니메이션도 올라 와 있더군요. ^^ 풀버전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