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스틸렛이 있지만 표정 때문에 또 사게 되어버린 스틸렛 리뉴얼 버전입니다.
지갑아 미안해...
등짝에는 MSG 이그제니스 윙을 달아 줬습니다.
어쩌다보니 스틸렛이 두개가 되어버린 터라 개틀링도 두개, 미사일도 두개, 등짝에 달던 엔진도 두개가 됐네요.
뒷모습. 도색은 귀찮으니 부분도색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요리보고 조리봐도 이쁩니다.
줄무늬 팬티 데칼 붙이는 것도 이번이 네 번째...
원래 있던 스틸렛엔 리뉴얼 버전 얼굴을 끼웠습니다.
트윈테일도 원래 거가 아니라 리뉴얼 버전 머리를 끼웠어요.
리뉴얼 버전엔 한정 파츠를 끼웠더니 런너채로 머리 파츠가 남더란.
이거 두개만 바꿔도 뭔가 새로워 보입니다.
본체는 외관상 정말 큰 차이가 없어요.
둘이 나란히 책상 구석에 두었습니다.
저 허당스러운 얼굴 ㅋㅋㅋㅋ
다 호환되다보니 표정 때문에 사게 되더라구여
얼굴이 인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