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수가 적어서 생각보다 금방 만들었지만 외관은 훌륭한 자쿠워리어 입니다.
관절도 꽤나 뻑뻑해서 뒤로 젖힌 포징으로 했는데 스탠드 없이도 잘 서있습니다.
눈도 칠해보겠다고 3번을 갈아엎고 포기...
안열어 볼겁니다만...
머리는 좀만 더 컸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왜!! 습식데칼이 아닌건지.... ㅠㅠ
애니는 안봤는데 제대로된 전투가 없다고 들어서 이번엔 방패도 깨끗하게~
히트호크 수납도 되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빔라이플은 엉덩이에 거치할 수 있는데, 건너위자드에 걸려서 포징이 안됩니다.
그래서 둘다 생략..!
정~말 깁니다. 양손잡기는 오랫동안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한손으로...
손잡이를 잡으면 원하는 각도로 이동도 안됩니다.. 너무커서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그래서 전혀 생각못한 포징으로...!
요것 때문에 빔라이플 생략. 둘중 하나라면 당연히죠..ㅎ
<완성사진>
아쉬운듯 만족스러운듯 애매한 신형MG 자쿠워리어였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프레임에 성의를 조금만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대충때워서 실망스러웠던. 외양은 이쁘지만요
이걸 솔직히 리백아니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