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저입니다.
저스티스 나이트가 나오고
언젠간 나오겠거니 싶었는데
엄청 빨리 나왔네요.
파툼쪽 도색이 깔끔하지 않네요
에어브러시를 사놓고도
귀찮음에 그냥 마커질하고 있습니다.
저스티스 나이트 컬러로 도색했습니다.
진분홍의 인저는 MG로 있고,
이왕이면 색다른 컬러로 도색해보고 싶었습니다.
시드포징
몇달전에 만들어본
그 품질입니다.
빔 사벨 포징
저스티스 나이트의 망토가 빨강색이기 때문에
파툼도 빨강색으로 도색했습니다.
슈페르라케르타 빔사벨과
짤막한 빔 파츠
짦아도 너무 짧네요.
딱 이렇게 샤이닝 엣지 빔 부메랑으로 만 쓰라고 만들어 줬네요.
빔 쉴드안에 들어있는 클로도
리드선까지 착실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폰 빔 블레이드
골반기믹은 MG의 그것이죠
시드건담들은 무기 하나도 이름을 참 그럴듯하게 붙혀놨죠
파툼 01은 손잡이도 들어있습니다.
기수부분을 한번 재조립을 했더니 C형 파츠가 하얗게 떴네요
빔블레이드역시 들어있습니다.
돌진 포징
빔쉴드를 끼울 수 있다는걸 깜빡했네요
시드킷은 엑션포징을 과하게 하는편이 잘 어울리는데
그런 과한 포징 잘 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졌네요.
그래서 저스티스는 언제 나올려나요?
느와르 컬러로 칠한 데스티니와 같이
흑과 백의 컬러로 도색하게 되었네요.
둘다 부족함 없는 명품이지요.
덧,
F1의 13번 파츠가 A10파츠에 딱 소리가 날때까지 넣으라고 하는데
막상 힘을 엄청주어도 안들어갑니다.
A11->A10->F1의 13번 순으로 조립하지 말고
반대 순서대로 조립하는것이 수월합니다.
딱 소리가 날때까지 끼우기보다는
옆으로 맞춰서 넣는것이 더 낫네요.
r쟈쟈가 엄청 늦게 나오긴 했죠.
아직 안나온 킷들도 있다는게 함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