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앞발입니다~
첫 야외촬영을 해봤는데 아아주 쪽팔리고 재밌었습니다!
사진이 많으니 양해바라고 재밌게 봐주심 감사합니다!
지온군 잔당토벌작전에 투입된 슬레이브 레이스팀의 육전형 짐. 첫 출전에 풀 무장으로 호기롭게 출격!
부대원은 모두 전멸... 남은 장비는 라이플과 도끼뿐! 그러나 수많은 전장을 경험한 베테랑
다행히 무사히 착륙에 성공 ! 그라나 뒤를 노리는 자쿠
둘은 첫 교전에 돌입한다.
시작부터 망가져버린 런쳐를 과감히 버려버리는 짐
당황하지 않고 라이플로 응수를 해본다!
마지막 남은 탄창을 교체하는 자쿠는 '여기까지인가....' 라고 마음을 정리하는데
장비빨로 버티고 있는 새내기 짐도 서둘러 탄창을 교체한다
순간 방심한 자쿠는 다행히 짐의 라이플을 빗겨맞는다
거추장스런 패러슈트팩을 벗어제끼는 짐
사수에게 받은 바주카포를 겨낭해본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의 짐은 명중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허무하게 수많은 아모를 소비해버린 짐은 잊고 있었던 마지막 보급품 콜 버튼을 다급하게 누른다.
후다다닥
그가 가장아끼는 무기! 그러나 그는 쏴본적이 없다.
역시나 한발도 맞추지 못하였다
자쿠는 생각한다....................... 내가 이겼다.
짐은 마지막 무기인 빔샤벨에 모든 희망을 걸어본다
짐은 뒤늦게 깨닫는다.................................지원하는게 아니였어
어머니...아버지......살려주세요...
짐의 운명은 변하지 않는 우주세기의 법칙.
지금까지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들이 역동적이고 멋지네요. 촬영 수고 하셨습니다.
???:고작 메인 카메라를 당했을 뿐이잖아! 일어나!
메인카메라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