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2020년 6월 17일 부터 7월 6일까지 저와 놀아준
[PG] 스트라이크 루즈+스카이글래스퍼 의 기록이 되겠습니다.
사실 스트라이크 시리즈를 계약서를 하나씩 쓸때마다 MG로 만들고 있었던지라
PG로는 구입 의사가 없었는데요
PG로 퍼펙트 스트라이크가 나온다는 소식에
그보다 앞서 [PG] 스트라이크 루즈+스카이글래스퍼 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 구입했습니다.
아무튼 뚜껑, 아니 옆구리를 열고
포상 상태를 보며, 아... PG구나... 감탄을 하다가
공정도...가 아니라 뭐였지? 설정집이었던가? 아무튼 옆으로 밀어두고
공정도를 찾아 표지를 감상 후
내용물을 확인해보...려 했는데
스카이글래스퍼용이 한 장 더 있었군요?
아 몰랑. 아무튼 들어 있는 종이뭉치(?)를 감상하고 내용물을 확인해봅니다.
휴~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조립을 시작해 왕... 아니 양 발
양 다리
골반 빛 스커트
...를 조립하다가 빼먹은 파츠를 발견해 한 장 더 찰칵!
계속해서 흉부
머리
머리와 피규어의 기념 샷!
빔 라이플
방패
그랜드슬램
양 팔
휴~ 합치기 전에 조금만 누웠... 아니 쉬었다 갑니다
아무튼 스카이글래스퍼를 조립하는데
한번에 파츠를 전개할 수 없어 조립하다가 한 정 더 찰칵!
그리고 거치대까지 조립하면
완성인데요.
...
어 뭔가 허전하다
아! 에일 팩!!
다시금 부랴부랴 파츠를 손질하다가
또 A3 매트 한장에 들어가지 않아 조립하다가 한 장 더 찰칵
다 만들고 스카이글래스퍼에 꽂아줍니다
음~ 제법 좋은 손맛이었습니다 후후
조립 타임 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