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드 와일드 ZW19 팡 타이거입니다.
가동식 프라모델로 어린아이를 타켓으로 하는 제품이죠.
내용물
조이드 와일드 완구들의 핵심인 사진상 왼쪽에 있는 메카유닛(보통 기어박스라고 부르죠.)
제품을 구입후에 이것부터 이상이 있는지 테스트 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저도 구입후 먼저 테스트 해보았고 작동이 안되어서 AS로 양품을 받았었습니다.
대원미디어 AS는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친절해서 좋더군요.
메카유닛 아래의 커버를 드라이버로 열어서 건전지를 넣고 닫으면 끝.
이 제품에서 유일하게 도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 각 파츠가 담겨진 비닐은 이와 같은 절취선이 있어 쉽게 손으로 뜯을 수 있게 해놨습니다.
각 파츠는 런너에 붙어 있는게 아니고 아에 떼어져 있어서 '니퍼'나 '칼' 등의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쉽게 조립해서 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부품 내역들.
부품이 모두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
설명서의 조립도는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1. 골격 상태
본 체품인 '팡 타이거'의 골격 상태입니다.
조립이 매우 쉬워서 10분 전후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물의 골격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동 영상
2. 장갑을 씌운 모습
장갑을 씌워 완성한 모습
가동 영상
개틀링 폭스와 비교.......
여우보다 작네요.
같은 검치호 모티브의 메카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의 '타이거랜스'와 비교.
조이드 와일드 시리즈들은 비늘을 뜯는것과 파츠가 모두 런너에서 뗴어져 있는 것 등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라모델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특정 제품을 제외하건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한번쯤 구입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또 어린 아이가 있으시다면 같이 조립하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