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개조 개수 없이 제작했습니다.
게이트 다듬고, 리파인하고, 사포질 전체적으로 대충 한번 해주는 것으로 파츠 다듬기 마무리 했습니다.
서페이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각 색상은 투톤으로 나누긴 했는데, 파란색은 알고 봐야 보일 정도네요.
밝은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좀 주었습니다.
코션 데칼은 조금 오버스럽게 붙였고, 퍼스트 전용은 최소로 자제하였습니다.
군제 무광 마감으로 마감했는데, 느낌이 꽤 좋네요.
베이스는 다이땡에서 나무로된 폰 거치대 천원짜리에 황동선 박아서 만들었습니다.
바주카는 궁둥이에 달아버릴까 하다가 걸치적 댔단 기억에 그냥 나무 베이스 옆에 프라봉 작대기 박아버리고 대충 걸쳤습니다.
무장 부분 별 생각없이 리파인 안하고 마스킹 도색했는데, 삑사리가 상당하네요.
귀찮다고 안하면 안된다~!라는 것을 꼭 당해봐야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되나봅니다.^^
즐프라되세요.~
유심히 봐야 보이는 부분에 섬세하게 작업하신게 제 취향입니다 이렇게 작업해주시면 얼핏봐도 다른 작품이랑 느낌이 달라지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