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의뢰 받았던 걸 이제야 작업해 봤습니다 ㅜㅜ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맥스팩토리의 프라맥스 중에서 1/20 스케일 미니멈 팩토리 씨리즈입니다.
'란카 리'의 부품들
'셰릴 놈'의 부품들
부품들의 크기가 미친 것 같습니다.
이쑤시개에 끼워서 도색할 준비를 합니다.
도색 과정
붓질도 하고 해서...
완성 사진 갑니다~
아이돌 무대 복장이라 도색 하기가 꽤 귀찮습니다 ㅜㅜ
딱히 할 말이 없어서 설명 없이 사진 쭉 갑니다~
일회용 라이터와 100원짜리 동전과의 크기 비교 사진 입니다.
...
이대로 끝내려 했는데... 눈 데칼과 입 칠한 게 맘에 안 들어서
얼굴만 분리해서 다시 작업해봤습니다.
머리카락을 분리한 후
얼굴 부품을 떼어내서
(란카 리는 입을 너무 대충 칠했고 셰릴 놈은 눈과 입 사이가 멀어 보입니다)
신너로 지워줍니다.
눈 데칼도 아예 다시 붙이고 입도 다시 칠하긴 했는데...
란카 리의 입 조형이 무슨 물고기 입 같아서 ㅋㅋ
다시 했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네요 ㅜㅜ
란카 리 넥타이 부분도 조금 더 건드려 봤습니다
눈과 입 사이가 조금 가까워지긴 했지만 흠...
물고기 입 ^^;
아무튼 큰 차이는 없네요 ㅜㅜ
이대로 진짜 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란카리는 정말 탐난다...
예쁩니다. 저는 가성비와 도색 난이도 문제로 고민만 하다 항상 안사게 되더군요.
란카리는 정말 탐난다...
예쁩니다. 저는 가성비와 도색 난이도 문제로 고민만 하다 항상 안사게 되더군요.
란카 겁나이쁘긴한데 뭔가 상반신이 너무작고 하반신이 너무 큰느낌 ?
ㅋㅋ 진짜 미친거 같아요.저걸 어찌 칠한데??! 존경심 마저듭니다요! ^^
너무나도 이쁩니다 저 작은걸 칠하시는거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