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두번째 풀 도색작입니다.
작업은 올해 2월초에 완료했는데 사정이 생겨 이제야 사진찍어 올리네요.
유광 펄도색 마감하였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해 별로 티도 안나는 것 같아요.
사이코프레임과 카메라센서에는 형광도색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 자외선램프를 비추면...
이렇게 발광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봤습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해 느낌이 잘 살지 않네요...
제 아이덴티티인 매직아이 사진은 아쉽게도 사진의 각도가 잘못 나와 쓸 수 없게 되어 올리지 못했네요...
내일은 세번째 풀 도색작 'HG알트아이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친구도 파란색 사이코 프레임 버전 나오면 참 좋을텐데 안 나오네요 ㅠㅠ
뭐랄까 갑자기 과학실의 인체모형이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볼때마다 섬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