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 정도에 구입한 철물점 락카를 페넥스에 뿌려봤습니다.
런너째로 박스에 넣고 대충 칙칙~
어제 검정색 락카를 처음 뿌려본 이후 금색 락카도 처음이었지만
분사 거리나 횟수 등은 전부 무시하고 그냥 막 뿌려봤습니다.
덕분에(?) 뭉치거나 덜 뿌려진 부분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
금방 마르길래 바로 조립 시작~
기존 사출색 (출처-달롱넷)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던지라 기존에 조립한 HG 백식을 해체하거나
1개 더 구입해서 락카칠을 해볼 생각입니다.
HG 유니콘 1호기 티타늄 피니쉬와 함께
내러티브 3인방과 함께
PG 유니콘 1호기와 함께
적당한 광택에다가 색감도 괜찮네요.
금색 락카도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예쁘게 나와서 다행이었네요. ^^
뭉친걸 감안해도 이쁘게 나왔네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런너가 녹았나 싶을 정도로 뭉친 부분이나 덜 도포된 부분이 많았지만 우려한 것에 비해 예쁘게 나와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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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포이즌
영일락카+특수노즐로 뿌린 결과물입니다. 물론 박스에 저렇게 놔두고 대충 막뿌린... 마감은 딱히 하질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