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오는 노가다 작업 끝에 찾아오는 성취감!
조립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용으로 추가된 씰들이 정말 욕이 나올 정도로 구린게 몇개 있급니다.
앞스커트 빨간 라인이나 오른쪽 다리 아무로마크, 팔에 있는 우주 기동용 분사구 금색 포인트 등이 대표적이죠.
그래서 아 이건 씰로는 답이 없겠다싶어서 습식데칼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팔 부분 금박을 보시면 습식을 선택 한 건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소프터 떡칠로 꾹꾹 눌러주니 마치 금색 마커로 칠한 듯한 느낌으로 잘 붙었네요.
여튼 킷 자체는 정말 멋진 킷입니다. 씰 디자인이 그걸 다깎아먹는게 흠이지만...
뚀잉?! 후쿠오카 뉴건담용 사제 습식데칼이 벌써 출시됬나요? 습식데칼을 붙여서 그런지 역시 깔끔하니 멋있네요.
저도 벌써 만든 곳이 있을 거란 확률은 낮다고 생각하고 검색해봤는데 있더라구요. 처음보는 곳이라 반신반의 했는데 품질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혹시 링크좀 받을 수 있을까요~? ^^
쪽지 드렸습니다
저도 가능하면 받고 싶습니당~
어떤 습식 붙이셨는지 혹시 저도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