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그동안 쌓여있던 MG 미니 피규어를 칠해보았습니다
MG 1/100 크기입니다
먹선이 잘 먹히게 몰드를 파주고 팔 다리사이 등에 막힌 구멍을 뚫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먼저 MG 퍼건 오리진에 동봉 된 아무로 레이입니다
코믹스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율과 포즈 등 조형 퀄리티가 아주 맘에듭니다
정작 MG 본체를 만들어 놓은게 없어서 1/144크기의 HG배경으로 찍었습니다
다음은 턴엑스의 김 깅가남입니다
포즈도 그렇고 조형이 참 그냥 그렇죠..
다음은 레드프레임 카이의 로우 귤입니다
사실 이 게시물 쓰기 전까진 캐릭터 이름도 몰랐습니다..
레드프레임 파일럿은 빨간 옷을 입고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다리 사이를 파주었습니다
여자 캐릭터는 조형이 별로라 패스..
이 친구도 존재 자체를 몰랐던 캐릭터...
뭔가 재수없는 교관 이미지군요
다음은 사자비 버카의 샤아 아즈나블입니다
샤아도 팔뚝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역시 팔뚝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마지막은 V2 버카에 들어있던 샤크티 피규어
파일럿이 안들어 있고 왠 여자아이가,..
종아리 사이를 파주었는데 이 각도에선 안보이네요
마무리 떼샷~
익숙한 아스팔트 지지대 보니 카네코님 맞네요. ㅎㅎㅎ 블로그 잘 안올리시길래 바쁜가 했는데 언제봐도 감탄할 실력입니다.
메카보다 캐릭 피규어가 탐나긴 처음입니다;;ㄷㄷㄷ 강추
로봇도 좋지만 캐릭터도 중요하죠 ㅎㅎ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도색하실수있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아닙니다~ 바늘구멍에 실 넣을 능력만 있음 되는 일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샤크티. 샤티크로 오타 나셨어용
빅토리를 못봐서 샤크티 팬분들께 큰 실례를 범했군요..ㅠ 수정했습니다
와 진짜 금손이네요 피규어 탐나요 진짜 전 똥손이라
아닙니다~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도전 도전!!
익숙한 아스팔트 지지대 보니 카네코님 맞네요. ㅎㅎㅎ 블로그 잘 안올리시길래 바쁜가 했는데 언제봐도 감탄할 실력입니다.
게시물도 잘 안올리는데 블로그까지 방문해주시다니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김 깅가남은 추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KIM씨는 아니더군요 ㅠ
캐릭터 피규어 도색은 추천글입니다~
런너에서 떼어내자마자 보관통으로 보내버린 게 부끄럽네요;;
반다이에서 한 번 제대로 1/144, 1/100 사이즈 등장인물도 채색하여 세트로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d와 저런 째까난것들을 어케 도색하시지 대단
MG에 피규어는 큐베레이랑 턴에이가 좋앗죠, 요즘 피규어들이 빠지는 추세라 아쉽습니다
배경과 합치니까 왠지 실사화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와 진짜 .. 리스펙
아트나이프로 자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