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大神氷菓입니다.
최근에 작업한 듀란달 올려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모티브로 삼고있는 캐릭터의 컬러로 도색해주었는데
검정색과 빨간색이 주된컬러입니다.
검정색 파츠에는 희석한 은색 에나멜로 먹선 넣어주었습니다.
도색집게도 부족했고 2일만에 색을 전부 올리기에 조금 시간이 모잘라거 같아서
도색 안한 파츠도 있습니다...
저번주? 주말에 날이 그나마 따뜻할때 색 전부 올려주고
이번주 퇴근후에 조금씩 조립해주었네요^^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어떻게 완성될까 기대했는데
대 만족이네요~
얼굴의 바이저와 폴드 쿼츠?는 반반 색이 다르게 도색해주었습니다.
한쪽다리도 모든공정 끝난후에 에나멜로 도색해주었습니다.
2일만에 검정 유광 칠하고 은색 칠하고 클리어레드 칠하고
정말 바쁘게 작업해주었습니다. 중간 중간 마스킹 하고 부분도색도 해야해서...
추운날은 도색이 불가해서 날따듯할때 언능 하려고 발버둥쳤네요..
어깨는 큼직해서 편했는데 다리쪽은 미치겠더라구요^^;;;;;;;;;;;;;;;;;;
거워크때는 이렇다할 포징을 못하겠어서 조금 어렵네요^^;;
고정핀때문에 다리를 못 벌려서 역동적인 포징을 하고 싶은데 조금 제한적입니다.
YF-19는 그나마 편했는데...
미라쥬기때도 생각했지만 다리를 좀더 八자로 더 벌릴 수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았습니다.
슈퍼팩에 있는 마이크로 미사일 부분도 전부 도색했는데 갈아끼우기
귀찮아서 사진은 안찍었습니다..ㅡㅡ;;;
그나저나 YF-21 예약 놓쳤는데 나중에 물량 풀리려나요??? (ㅠㅅㅠ)
일본 메루카리는 6천엔 이상으로 판매하고있고... 프라구하기 힘들어집니다..
YF-29도색한게 2개니 한 박스에 몰아넣고 박스하나 줄여야지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의 루시아 심홍지연 입니다.
미라쥬기 2대 만들고 다음에 뭐 만들까 하다가 생각난것이 루시아였기에
바로 부품 분리하고 도색에 들어갔네요^^
습식데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잉크젯 프린터로 뽑은거라서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는 못하네요^^;;
한쪽다리에만 붕대같은거 감고 있기때문에 맞추기위해서 에나멜로 도색해주었습니다.
(▲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루시아 심홍수영 PV 애니메이션中)
원본이 되는 루시아의 눈동자 색이 달라서입니다.
(▲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루시아 심홍수영 PV 애니메이션中)
프라모델은 자유니까 이런 크로스오버도 가능하네요^^
그동안 도색해준 HG 마크로스 시리즈들 입니다. 미라쥬기를 위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좋아하는 게임캐릭터의 색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혼자 튀네요 ^^
정말 어떻게 완성될까 기대하면서 도색하고 조립해서 그런지
만드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또 이런 작업 하고 싶네요^^
이상 大神氷菓였습니다~~!!
심홍수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