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의 구성입니다.
포의 회전 기믹을 담당하는 모터를 달아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11호의 패키지를 열었는데... 부품 누락이 발생했네요.
아셰트 재팬에 연락하니 재고가 없어서 2달 이상을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2달의 기다림 끝에 받은 11호
놀라운 게 누락된 부품만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잡지까지 통으로 새걸 그대로 보내줍니다.
얼른 조립해주고
발광 기믹을 확인해줍니다.
스페이스 버스터 완성
12호의 구성입니다.
모터 동작 확인
스페이스 버스터의 가동을 담당하는 기어들
모터랑 연결해서
스페이스 버스터랑 연결해주고
박스를 닫아서 완성해줍니다.
모터를 돌려서 가동 기믹을 확인
13호의 구성입니다. 정말 단촐하네요.
자석의 극을 잘 확인하고 갑판 하부에 접착해주면 끝
지금까지 완성한 것을 대충 합쳐놓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누락 부품 기다리느라 작업이 많이 밀렸는데 시간 있을 때 쭉 달려야겠네요.
아셰트 시리즈를 볼때마다 느끼는거라면 모형은 역시 다른것보다 사이즈가 깡패에요
사이즈가 커도 속빈 강정 같은 제품들도 많은데 아셰트는 기믹을 아낌 없이 넣어주니 더 만족스럽습니다.
오! 저 말고도 만드시는분이 있었군요! 부품 누락내용 보고 놀라서 가서 바로 확인했는데 다행히 있네요..
부품 누락이나 불량은 그때 그때 달라지기 때문에 받으면 바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ㅎㅎ
네 이게 보니까 대충 130권까지 가는것 같던데 부품 누락/ 불량이 전혀 없기가 오히려 어려울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