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정찰을 하던 L.A 부대의 브이토르가
M.S.G 경비부대의 벌크암 람다 자칼과 조우했다!
벌크암 람다 자칼 출시기념으로 여태껏 나온 벌크암 계열 (인간형 헥사기어) 기체들과
간단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순수 2세대인 벌크암 베타 럼버잭과 함께.
높이는 비슷하지만, 같은 계열이라곤 믿기지 않을정도로
람다의 프로포션이 스마트하고 잘 빠졌습니다.
2.5세대인 벌크암 그란츠 계열인 BA 라우드 게일과 함께.
높이는 비슷하고, 볼륨은 라우드게일이 더 크네요.
그란츠 계열도 프로포션이 나쁜편은 아닌데 람다에 비하면 짧뚱합니다.
가장 많이 비교될 브이토르와 한컷
역시 브이토르가 머리 두개정도 더 크네요.
벌크암 람다는 과하지 않은 프로포션인데
브이토르는 스테로이드 잔뜩 주입해서 근육을 부풀린 모습같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브이토르는 벌크암 계열도 아니고 (브이토르는 볼트렉스 계열)
벌크암 시리즈가 2세대인데 반해 브이토르는 4세대지만
같은 인간형 헥사기어라 같이 올렸습니다.
이렇게보니 벌크암 계열도 각자 개성이 넘치네요.
곧 출시된다는 룩스에이프도 기대되고, 조만간 벌크암 알파 계열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람다가 3세대고 브이토르가 4세대였던가요?
람다는 2세대, 브이토르는 2세대, 3세대에도 속하지 않아서 4세대 분류입니다.